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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가 잘못되고, 힐턴시 기울기가 앞발에 쏠리면서 앞발 바깥쪽 통증이 생겼어요.
검색 해보니 저 말고도 많이들 경험하는 부분 같은데, 어느정도 요양 하다 다시 타셨나요?
걸을때는 거의 없고, 하중이 실리면 시큼한 통증이 올라 와서 요양중입니다. 이번주는 쭈욱 요양예정인데
이 통증이 보통 얼마나 가셨나요? 다음주 즈음 보드 다시 타볼 예정이고, 완사에서 베이직 정도만 연습 하려 합니다.
이래저래, 시즌전 목표로 세웠던거에 반에 반도 못하게 생겼네요. 남은기간 힐턴시 자세만 교정되서 통증만 없게 탔음 좋겠습니다.
사람도 너무 많아서 베이직 연습하기도 힘들고....ㅠ.ㅠ
음,,, 대략 위치는 맞을것 같은데,
걷거나 계단 올라가는 등 지극히 일반적인 일상 행동에는 통증이 없는데, 손을 대거나 혹은 부츠내피가 닿으면 굉장한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 아닌가요? 500원짜리 동전만한느낌?
만약 맞다면 쉬시는게 답이에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1~2주 쉬었다가 타도 바로 아파옵니다.
시즌이 끝나야 사라져요
만약 그 부분이 아니라면 다른 원인이 있을텐데,,, 아마 바깥쪽 근육이 위아래로 길게 이어져서 맞을거에요
한참 헝보에서 많이들 아팠던 위치고 신뱅이라고 하는데, 정강이가 아픈 스키 신뱅과 다르게 외측이 아픈게 특징이었어요
아뇨..지금 현재는 손을 대거나 부츠 내피가 닿아도 통증이 있진 않구요...심했을때는 계단올라갈때도 올라오긴 했는데, 지금은 걷거나 계단 올라가는 행동에 통증은 없습니다. 신뱅은 저도 경험한적이 있는데, 신뱅하고는 좀 다른거 같습니다. 아픈 느낌이 많이 달라요.
근육이 위아래가 아픈것은 아니고, 일부로 왼발에 하중을 누르면 아픕니다. 힐턴할때 털리면서 데미지 + 전경이 과도하게 쏠려서 라고 저는 생각 하고 있습니다. 털리면 아프거든요...힐턴시 무게 중심 배분이 잘되고 엣지 밖히면서 가면 통증이 없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도요.... 다만 힐턴시 털리면 그 다음부터 통증이 올라와요....토턴 할때는 통증이 전혀 없습니다.
시즌 끝날때까지 쭈욱 갈거에요,
바깥쪽 복숭아뼈 위쪽 5~8cm 부근일거 같은데
그건 그냥 쉬는 것 말고는 답이 없어요, 일주일 정도로는 안되고 꽤나 오래 안타야 사라집니다
무통 주사 맞아도 마찬가지에요, 금방 다시 아파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