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일 오후 양지 후깁니다.
그린은 사람 많았구요. 아직 감자 수확을 다 못한거 같더라구요.
블루는 사람 그다지 많지 않았고 탈만했습니다.
챌린저랑 아베크? 거기는 리프트 대기시간 없었고 제가 3년동안 다닌 기간중에 설질 제일 좋았어요..
탈맛 나더라구요.
하지만 올해 서른이라는 압박 떄문인지..
체력저하 때문에 오래 못타고 왔네요.
보니깐 최상급에서(슬로프 이름따윈 외우지 않아요ㅋ) 재설하던데.
올해 눈이 많이 와서 인지 괜안네요~
근대 나에게 휘팍 심백 시즌권은 왜 있는거냐!!
오늘 설질 참 좋았죠
아주 약간 습설 설질이 전 좋더라구요.
낮에 12시정도에는 사람 진짜 없었습니다.
전 슬로프 대기시간 10초 이내였는데
2시정도 되니 사람들 많이 몰리더라구요.
여하튼 오늘 설질 좋았습니다.
근데 저에게도 휘팍 심백 시즌권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