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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정말 필요한게 아니면 보드에 관해서는 진짜 시큰둥 한 편이라

겨울을 기다리며 1년을 지내긴 하지만 돈 지출에 대해선 괭장히 빡빡한 편입니다

어차피 오징어 한마리 인지라...

쓸때 없이 고퀄리티 강남빡빡이가 될 생각은 없거든요 ....;;

근데 조용히 기다리다 2년 뒤쯤엔...

클루 바인딩은 하나 사야 할거 같네요...

하...이놈에 몸뚱아리...

자꾸 20살의 나와 비교를 하게 되니...참을수가 없네요 ㅠ

바인딩을 묶을때 헥헥 대는 그 헥헥이 20대의 헥헥과 40대의 그것과

이렇게 차이가 날줄은......하....

바인딩 묶다가 자꾸 예전 생각이 나면...현타 씨게 오네요


외국 애들 클루 바인딩 무자게 사용중이던데 보면 뒤에 빨간 발바닥
빠져서 잃어버리고 찾는 장면...
한번에 안껴져서 멋지게 가고 싶은데 움찔 하는 장면
꼇는데 다시 빠지는 장면....

아직....고쳐야 할 문제는 좀 있는거 같긴한데...

버튼 스탭온처럼 스트랩이 없이 너무 ....허 한것보단 이게 더
심리적으로 저에겐 안정적으로 다가오네요

1 2 년 정도 지나면 좋은 기술력으로 좀더 좋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의 결과만 보자면..항상 존버가 옳더라구요 쩝.

돈이 없는건.....맞습니다 ㅋㅋ
엮인글 :

흐르는강물처럼카빙도흐르듯이

2023.01.11 10:14:40
*.253.82.243

나이들수록 편한거를 찾게 되죠

저도 바인딩 체결 수고를 좀 덜고자

인업고 등 좀 알아보다가...

스텝온은 먼가 허전할거 같고

클루, 수퍼매틱은 좀 더 검증이 필요한거 같고요

그래서 저는 올해 SP로 바꿨는데

너무 좋으네요

그동안 왜 따라락따라락 바인딩을 고집 했는지.....

노장들 화이팅 하입시다~~!!!

ㅊㅊ

무당신선

2023.01.11 10:20:45
*.177.150.57

화이팅입니다 ^^

대박보더

2023.01.11 10:22:42
*.72.175.78

스텝인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스키타는 아이들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서...라고 

무당신선

2023.01.11 10:31:40
*.177.150.57

크 스텝인도 훌륭합니다 전 좀만 더 따딱이로 버텨보겠습니다 ㅠㅠ

링워터

2023.01.11 10:22:44
*.38.35.20

다른건 안써봐서 모르는데 클루는 끼울때 위치를 잘 보고 팡 찍어야합니다 무작정 대충 끼우면 안들어가더라구요 그래도 일반 바인딩보다 백배편합니다

들어가서 리프트전에 준비운동하고 부츠조이고 바인딩묶고 뒤에 땡겨서 올라가면 됩니다

근데 바인딩 채우면 뒤에 빨간발바닥 빠질일이 없는데..

무당신선

2023.01.11 10:39:46
*.177.150.57

맞아요 그 뒤에 당겨서 빼는게 제 마음을 심쿵시키더라구요 ㅎㅎ
내 내년을 기대 합니다 ^^

오리의마법사

2023.01.11 11:07:11
*.7.28.87

격렬하게 동감합니다..ㅋㅋㅋ
허리 숙이면..바로 차이를 느끼죠..이내 숨이 가빠 옵니다..^^

무당신선

2023.01.11 11:29:05
*.177.150.57

앗 화이팅입니다 ^^

필름버프

2023.01.11 13:01:15
*.143.254.150

바인딩 한칸을 위해서 에너지의 50% 쓰는 기분 

압니다. 알고 말고요 

 

 

무당신선

2023.01.11 15:28:59
*.177.150.57

크.....ㅠㅠ 동지애가.....

채리필터

2023.01.11 15:31:50
*.156.126.58

디어 상단 주황색 앉는 스펀지 앞자리 항상 애용하고 있습니다.

무당신선

2023.01.11 15:32:36
*.177.150.57

ㅠ 이놈에 몸뚱아리 앉으면 더 힘들어..항상 서 있습니다 ㅠㅠ

묵이홀릭

2023.01.11 21:58:35
*.101.192.112

스텝온이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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