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 창원이라 내려온김에 무주로 출격했어요.
무주 사람 많다 많다 얘기만 듣다가 처음가본 느낌은..
대박 복잡하다!! ㄷㄷㄷ
리조트를 이삼백 미터를 앞두고 차가 막혀서 두시간쯤
날리고 리조트안에서도 주차할 곳이 없어서 헤매고, 처음이라 그런지 몰라도
리조트 구조도 넘 복잡하고.. ㅠㅠ 여튼 겁나 힘들었어요.
그래도 설질은 오 굳! 리프트 대기줄도 생각보다 짧아서 좋았네요.
근데 오며가며 차를 여덟시간 넘게 타는 고생을 감수하는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ㅠ
결론: 주말엔 걍 집에서 쉽시다요-.-;
주말도 날 잘 잡으면 괜찮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