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 신다가 뒷발 바깥쪽 복숭아뼈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말라가 문제인가 싶어서 부츠도 바꿀겸 쓰락으로 바꿨는데도 통증은 여전하네요
이게 원래 멍들어 있던곳이라 아픈건지 아니면 그냥 아픈건지
앞발도 멀쩡하고 뒷발 안쪽 복숭아뼈도 멀쩡한데 뒷발 바깥쪽 즉 오른발 오른쪽 복숭아뼈 가 너무 아프네요
짓뭉게지는 느낌이랄까..
이거 쓰락 열성형 하면 괜찮아질까요
보드가 싫어집니다 아 ㅠㅠ
제가 작년에 비슷한 증상으로 고생하다 해결했는데요.
저는 일단 무너진 부츠 사용으로 인한 발목의 가벼운 염좌가 염증으로 이어져 복숭아뼈까지 이어진 케이스에요. 아래와 같이 해결했습니다.
1. 일주일간 금주, 금라이딩 및 소염진통제 복용
2. 부츠 신품 교체
3. 토턴 시 기울기 주고 다운 들어가기, 빌목 접으면서 억지로 다운 안하기
4. 발목 테이핑(염좌 예방 차원으로 지금도 계속 합니다)
얼릉 쾌차하셔서 즐보딩 하시기 바랍니다.
안그래도 통증 부위인데 이너 특성상 잡아주는 부위다보니 눌리며 통증 생기는거 아닐까 싶어요. 저같은 경우 쓰락 j바의 j 꺽이는 부분이 한쪽발의 안쪽뼈 1곳만 치켜올리듯 누르길래 지난 시즌은 별짓하고 참으며 그대로 마무리 했고 이번 시즌엔 깔창 뒷꿈치 부위 밑에 집에 앞꿈치 깔창조각이 보여 그걸 넣어 뒷굼치를 미세하게 올리니 이번 시즌은 통증이 전혀 없습니다. 눌리는 부위랑 벌겋게 변한 피부 부위, 여기 게시판에서 검색하다 깔창잘라 넣는 내용의 글을 본 기억이 나서 뼈가 j바보다 밑에 있어 눌리는거로 판단해 시도한 겁니다
저는 일단 무너진 부츠 사용으로 인한 발목의 가벼운 염좌가 염증으로 이어져 복숭아뼈까지 이어진 케이스에요. 아래와 같이 해결했습니다.
1. 일주일간 금주, 금라이딩 및 소염진통제 복용
2. 부츠 신품 교체
3. 토턴 시 기울기 주고 다운 들어가기, 빌목 접으면서 억지로 다운 안하기
4. 발목 테이핑(염좌 예방 차원으로 지금도 계속 합니다)
얼릉 쾌차하셔서 즐보딩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