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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평소에 260(브랜드에따라 255도 신음)신는데요,
보드부츠를 260을 신으면 발가락이 눌려 너무나도 아픕니다.. 그래서 발가락이 아프지않는 265를 신고있는데요,
265mm를 신으면 발가락은 아프지 않으나, 발뒤가 조금 남게됩니다.
첫번째질문으로 이렇게 운동화사이즈 대비 5~10mm 큰걸로 신는게 일반적인건가요?
정사이즈에 가깝게 신어야 한다면, 발가락이 아픈건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두번째 질문은 힐엣지는 다리를 뒤로 기대는것이 잘 되는데, 토엣지시 발목을 앞으로 기대려고 해도, 발목에 공간이 남는느낌이 나서 토 엣지가 잘 안되는것같습니다.
이부분도 일반적인것인데 어떠한 방법으로 극복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아시는분 도움부탁드리겠습니다.. 친구들도 초보들만모여서 서로 아는게 없네요.. ㅠㅠ
열성형이 가능한 이너부츠라면 열성형 하면 해결될 것 같습니다.
보통은 길이에 맞춰 260에 열성형이 일반적이고
저처럼 발볼이나 발등 높이가 좀 부츠와 안맞으면 그냥 맘편히 한치수 올려 신기도 합니다.
전 265 사이즈를 10년정도 신으며 늘 발가락 아파하고 피멍들고 엄지발톱이 두번 빠졌는데
이제 그냥 270 신고 있어요...넘 편합니다 ㅋ
남는 공간은 다이소에서 부츠 뒤꿈치 패드 사서 채우면 됩니다.
발목에 남는 공간은 뒷꿈치 바로 위에 이너 바깥쪽으로 ㅅ 모양으로 패드를 붙이면 안빠지고 잘 잡아주는데
이것도 뭐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 잘 맞을지 해봐야 알 수 있어요.
260신으시고 열성형 하시는 방법
이렇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