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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누군지 우째 알았는지 연락이 왔네요ㅋㅋㅋ
헝보 회원정보가 어디서 줄줄 새나봅니다~
저는 졸지에 악의적인 선동과 유언비어 퍼트린 사람이 되었네요
저는 보드 입문한지 2-3년 밖에 안되는데 여기 계시는 분들이
보드판 곧 망할거 같다고 걱정하시는 이유를 이번 일로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흠 전글의 댓글도 다봤는데 업체 대응이 어디 누구씨 대응 이랑 비슷 하네여...
솔직히... 업체 관련한 정보가 도 공개 되어 있는게없고.
홈페이지가 있는것도 아니고.........
유일한 통로는 SNS 와. 카카오채널 인데 . 두곳 어디에서도 업체 관련 자료도읍고...
그렇다고 업체측이 유언비어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SNS 나 카카오채널에. 공개 하는것도 아니고.
말만 우린 정상적인 영업하고있고 사업자 안정인증 다 했다...
음 어디 누구씨 처음에 하던 행동이랑 비슷한데.
업체 관계자분 보고 있으시죠
시원하게 사업자 명칭 또는 사업자 등록증이나 안전인증 번호 나. 안전인증검사서 공개 하시면 그런 잡음 없을거같네요......
예구자인데요 연락을 하면 현상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시더군요
저는 전화통화와 카톡으로 연락하면서 이분들 이해하고 응원하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가성비라는 소문으로 예구한거였고 윗분 말씀대로 사업자등록증 안전인증같은 요인은
모 업체처럼 메이저브랜드같은 가격으로 원산지까지 속이면서 이뤄진 일도 아니고
애초에 중국산이고 명시하기도 했고 요 몇년간은 다들 잘 받으셨고 딱히 배송사고도 없었잖아요?
그리고 지금 왈가왈부 말이 많은것도 예판인데 배송이 늦춰지는것뿐이지 제품 자체에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고요
저도 무역업으로 매달 평택항으로 컨테이너 싱글로 6팩 이상씩 받아서 뜯는 직위라서
그 부분은 이해를 하는데 오히려 통관이니 세관이니 하면서 뭐 오래 걸리냐는 분들이 좀 이해가 안되네요
박리다매도 아니고 소량생산으로 혼적으로 들어오는 프로덕트는 어쩔수 없습니다.
저는 예구한게 아직도 안오는게 화가 난것일 뿐이지
세관이나 통관쪽으로는 이해하고 있었는데 그거 꼬투리 잡혔다는게 놀랍네요
영업직으로 있으면서 엔지니어와 영업사원간 클라이언트 대하는 간극이 다른걸 수시로 보는데
작업시작한지 몇년 되지 않았고, 그동안 배송에 큰 문제는 없었고,
그런상황에 이런 커다란 트러블슈팅을 겪어보니.....
처음겪는 상황에 대처노하우도 없고, 클라이언트 클레임은 계속 들어고 있고
이럴때 딱 영업사원을 건너서 엔지니어들이 대응하면 이렇게 소통이 엇갈리는데
이분들이 처음겪는 상황에 대처가 서투른것뿐이지 딱히 소비자를 우롱하거나 감정적으로 내치는것 아닙니다.
실제로 제품은 아직 오지도 않았고 당사자들이 어떻게 할수 있는 상황이 아닌일이 벌어진건데
모두다 싹 도매금으로 넘겨서 조리돌림 당하는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35만8천원이면 가격이 깡패 아닙니까????
어느업체처럼 원산지 속이고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폭리 취하려고 한것도 아니고...
한두파렛트 해상운송으로 들어오는 해운단가 알고 있는데
그거 감안하면 이분들 남겨드실려고 이러시는것 같지는 않아요
저는 그냥 이해하고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가격이 무슨상관인지 모르겠어요..ㅎㅎ
그냥 배송지연에 따라 컴플레인들어오니까 감정적으로 대응한것으로밖에 안보여지는데...
일단 현재 무명2개로 소지하였고 예판한게 도착하면 3개가 되겠내요.
누구처럼 사기를 치거나 거짓말을 하는 상황이아니엿고
본인들이 미흡한부분에대한것들을 잘알고있으며
개선한다고하는 부분에서 전 긍정적으로 통화를 종료하였습니다.
몇몇 상대 브랜드에서 고의적이고 악의적인 내용 유포하는 상황이라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 하시는게 보였어서 응원메세지 남기고 전화통화를 끝냈는대 이런 사건들이 계속 터지내요.
안타까워 말씀 드리는대 무명제작자분 릴랙스하시고
분명히 잘못된건 잘못이기에 릴랙스 하세요.
그리고 응원 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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