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집안사정과 아이들 문제로 2년 휴직하고.....

평일 낮 주2-3회이상 2시즌꾸준히타고....

주말에 애들 가르치러 용평에 휘팍에 시즌방 얻어서 다디다...

지난해 5월 복직하고.... 평일보딩도 못다니고 

휘팍주말에가서 애들태우고하다 보니... 얼마못타고....

슬로프보다 수영장에 더 가있어서....

아~~~ 이제 나이도 있고 열정이 식었나했는데... 

1월 둘째주는 비도오고 일도있어 못가고 지난주는 설이라 못가고...

2주째 보드에 발도 못넣어봤더니....

와 없던 열정도 살아나네요......ㅠ.ㅜ

근데 현실은 이번주도 아들 딸 따라당겨야되네요.....ㅠ.ㅜ 

엮인글 :

파이다

2023.01.26 10:02:51
*.101.193.247

픽업맨이시군요..
그때가 애들과 지내는 추억이죠.
다들 아빠라면 거쳐가는 길이네요.
좀 지나면 이 때가 그리울겁니다.즐보하세요.

구르는꿀떡곰

2023.01.26 10:16:10
*.253.82.243

ㅋㅋㅋ 아들이 그래도 제법타서... 좋은데....

초2딸이 문제네요.... 슬로프보다 수영장을 더 좋아해서......

필름버프

2023.01.26 13:05:15
*.143.254.150

공감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금방 지치던 딸이 이제는 야간까지 풀로 타니 

 

저만의 시간은 점점 더 줄어드네요 

 

슬러프에 저 같은 엄마 아빠들의 모습이 많이 보여서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남은 겨울 실컷 즐겨 보아요 엄마 아빠들도 ~~~

구르는꿀떡곰

2023.01.26 13:18:04
*.253.82.243

추천
1
비추천
0

ㅋㅋ 화이팅입니다.... 전 그나마 따님이 저보다 엄마가 턴을 더 잘가르친다고....

엄마한테 배운다해서.... 그나마 아들만 케어중이네요.... ㅋㅋㅋ

따님은 턴배우고 온다고해서..... 한시름 놨어요...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2 178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