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다 좋은데..


딱 하나...


취미가 서로 좀 맞질 않는것 같아요


주말에 보통 뭐하냐고 물어봤더니


그냥 집에서 영화보고 티비보고 책보고 그런다고..


특히 추리소설 같은거 좋아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취미가 사진, 여행, 등산, 보드 뭐 이런거고..


집에 있어도 티비는 잘 안보는 편... 


주로 밖에 싸돌아 다니는걸 좋아하는데..


여자 친구 있으면 같이 놀러다니고 여자친구 사진 찍어주고 그러고 싶은데..


사진은 또.. 찍는것도 별로고.. 찍히는것도 별로 안좋아한다고...




서로 좋아하면 뭐 이런거야 쉽게 극복할수 있는거겠죠?


엮인글 :

카레맛지티

2011.01.03 11:15:45
*.137.88.45

취미는 맞춰가면 되요~

걱정은 접으세요~!!

 

 

 

* ㅇㅁㄹㅁㄹ ㅎㅇㅈㅎㅇㅈ(요) ㅋ

NExT4EvER

2011.01.03 12:25:25
*.131.171.226

후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움직이는것 자체를 싫어하는거 아닌가 싶은 걱정이 들어서요 ^^


뭐 아직은 한번 밖에 못봤으니.. 좀더 알아봐야죠

빅토리장

2011.01.03 11:16:34
*.144.13.225

연인끼리는 서로 조금씩 마춰가며 사귀는거

NExT4EvER

2011.01.03 12:26:03
*.131.171.226

그렇겠죠? ㅎ


아.. 뭐 아직 연인이고 뭐고 아무것도 아닙니다만 ㅎㅎㅎ


심각하게 문제가 되는 부분도 아니고 취미 정도인데 뭐 큰문제 있겠어요..

영훈e

2011.01.03 11:16:50
*.130.129.210

정초부터 이런글 옳지않아요!!

NExT4EvER

2011.01.03 12:26:48
*.131.171.226

ㅋㅋ 부럽나요? ㅋㅋ


곧..


소개팅녀에게 까였어요 이런 글을 올리진 않아야 할텐데요 ㅎㅎ 그게 걱정

ㅅㅓㅂㅣ

2011.01.03 11:23:13
*.72.81.95

음 넷북에 영화넣고 여행을가셔서 노세효~~!

NExT4EvER

2011.01.03 12:27:07
*.131.171.226

흠... 괜찮네요...


우선 넷북을 사야 되나 ㄷㄷㄷㄷㄷ



♡꽃허밍♡

2011.01.03 11:23:28
*.221.249.5

후기인가요 ㅋㅋㅋㅋㅋ 개그는 하셧쎄여? .... 난 그게궁금해요 =_= ...!!!!!!!!!!!!

NExT4EvER

2011.01.03 11:29:06
*.131.171.226

개그는 ㅋㅋㅋㅋ


글쎄요.. 대화중에 짤막하게 한두개 써먹은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잘 기억이 안나네요 


어쨋건 얘기 하다가 분위기 딱딱해지면 써먹을려고 했던건데.. 그닥 분위기가 딱딱해지지 않았으므로


나름 성공적이라고 보이네요



개그는 오히려 그 다음날 친구들하고 술먹을때 써먹었네요 ㅋㅋㅋ


빵빵 터졌음 ㅋㅋㅋ

Gatsby

2011.01.03 11:26:22
*.45.1.73

그런 처자들이 보드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질 못합니다.

 

대신 초반부터, 강습에 심혈을 기울여서 정성스럽게 해줘야해요.

 

중고라도 장비 뽑아서 정성스럽게 가르치세요.........

 

저처럼 스파르타 식으로 강습하면, 첫날에 장비 던져버리고 셔틀타고

 

올라가는 수가.......ㅜ.ㅜ

 

1248097843202.jpg

첨부

NExT4EvER

2011.01.03 12:28:10
*.131.171.226

ㅋㅋ 뭐 꼭 보드를 같이 타야 된다.. 이런건 아니고..


너무 집안에만 있는 성격이 아닌가.. 그런거면 좀 답답하지 않을까.. 그래서 그렇죠뭐..ㅎ


보드는 혼자타도 씐남

OMG!

2011.01.03 11:26:40
*.8.178.235

ㅇㅁㄹㅁㄹ ㅎㅇㅈㅎㅇㅈ(요) (2)

NExT4EvER

2011.01.03 12:28:22
*.131.171.226

아직 시작도 안했습니다만 ㅋㅋㅋ

아산코만도

2011.01.03 12:17:10
*.87.60.231

쉽지 않은 길을 가시겠군요...ㅋ

NExT4EvER

2011.01.03 12:29:22
*.131.171.226

아직은 이 사람을 잘 몰라서요..


진짜 움직이는걸 많이 싫어하는 사람이면... 쉽지 않겠지만..


뭐 여행은 좋아한다고 말을 한걸로 봐선 완전히 정적인 스타일은 아닌것 같기도 하고 그래요

새벽별

2011.01.03 12:36:04
*.57.230.50

쉽지 않은 길을 가시겠군요...ㅋ(2)

사람은 쉽게 안변합니다.

좋아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절대!호의적이지 않습니다.

결국 혼자 보드타러간다에

내 손모가지와 전재산을 걸겠소 ㅡㅡ

NExT4EvER

2011.01.03 13:03:44
*.131.171.226

저도 그럴것 같아서 약간 고민중이에요 ㅋ


그래도 사실 보드는 별로 걱정안해요 혼자가도 괜찮고 친구랑 가도 되니까요..


전혀 타본적도 없는 생초짜 데리고 보드 가르켜주는거..(물론 누구 가르칠 능력도 안되지만..._)


그거 무진장 귀찮고 피곤하더라구요

★드래곤★

2011.01.03 12:49:11
*.109.178.9

저도 평소에 집밖에 나가는거 싫어하는데

그래도 취미로 보드도 타고 등산도 합니다.

차차 맞춰갈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NExT4EvER

2011.01.03 13:05:07
*.131.171.226

저도 사실 뭐 집에서 편하게 있는것도 싫어하는건 아니라서..


충분히 맞출수 있을것 같아요

마이

2011.01.03 12:54:28
*.130.1.91

알던 동생 하나가 진짜 움직이기 싫어하고

운동도 안해봤다고 했었는데

어느날 새로 입사한  회사에서 의무적으로 사장이 마라톤을 시키더랍니다.

그러더니 운동도 좋아하게 되고 인라인도 타더니 지금은 에어로빅 강사하고 있어요 ㅋ

 

NExT4EvER

2011.01.03 13:04:23
*.131.171.226

굉장히 드문 케이스네요 ㅎㅎ


회사는 그만두고 에어로빅 강사 하는건가요? ㅎ


멋지네요

TankGunner

2011.01.03 12:57:15
*.129.243.109

남자분이 여자분 집에 가시면....

 

남자분은 밖에 나간거고...

 

여자분은 집에 있는거고...

 

좋다...으응?

NExT4EvER

2011.01.03 13:05:33
*.131.171.226

오~~~~~ 이런 방법이 ㄷㄷㄷㄷ


혼자서 자취 한다던데 *^^*

요거트냠냠

2011.01.03 13:47:22
*.98.94.196

쉽지 않은 길을 가시겠군요...ㅋ(3)

사람이 사람을 변하게 할 수 있다는건 제가 한 가장 큰 착각이었어요-

사랑은 한철이에요, 롱런의 포인트가 뭔지 잘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2 178273
210138 아이 씐나!! 첫보딩 했어요. file [10] 레나♬ 2011-01-03   657
210137 빠이뿌 들이대기 [4] 존재감 2011-01-03   679
210136 금단현상 진짜 오는군요ㅜㅜ [3] 믹스♬ 2011-01-03   434
210135 용평에서 대단한분들 봤습니다. file [19] Dave™ 2011-01-03   1834
210134 벙어리 장갑 추천 부탁드립니다.. file [1] 뉴스쿨럭쿨럭 2011-01-03   834
210133 31일~1일 넘어가는 심백 휘팍에서 [1] 시라노 2011-01-03   366
210132 벨트 안하고 출근했습니다. ㅜㅜ [4] 역엣지카빙 2011-01-03   387
210131 신년초부터 망한 보딩글...(묻어가는 묻답도 있음 ㅋㅋ) [13] 보노보더 2011-01-03   408
210130 보딩할때 아이폰용 RunKeeper 어플 좋네요. [4] 어둠의왼손 2011-01-03   861
210129 도로에 뿌려진 구제역약품때문에 미끌어져서 사고났습니다.ㅠㅠ ... [9] 에비뉴 2011-01-03   715
» 이번에 만난 소개팅녀 다 좋은데.. 딱 한가지가 좀 걱정이네요 [25] NExT4EvER 2011-01-03   1659
210127 아 스키장에 무개념자들 왜이렇게 많나요.. [5] 휘슬러의낙엽 2011-01-03   1052
210126 [34] 연어☆ 2011-01-03   791
210125 새해 첫출근부터 시원하게~~~~ [14] ☆⌒.⌒☆ 2011-01-03   422
210124 B형 간염 [12] fatigue-_- 2011-01-03   585
210123 2011년, 새해를 맞이하여 떡국 좀 드세요. file [4] 슈슈님ⓥm~ 2011-01-03   405
210122 성우 파크는 진정 망한거겠죠? [8] 파커 2011-01-03   1013
210121 오오 날씨가 미쳤나봐요 울산에 눈이 쏟아지고있어요 [3] 레인우드 2011-01-03   401
210120 디스이즈 " 부상이여 빠빠이~* " 부적.......... jpg file [32] Pio 2011-01-03   845
210119 아쉬운 성우 파이프.... [30] Gatsby 2011-01-03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