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 오후 13시~
이용슬로프 블루,레드메인
시계탑 기준 0도
바람 약간 있으나 햇빛이 따듯해요
겉눈 살살 녹아드는 따스함 느껴짐
인원 레드리프트 대기 5분 이내 얼마 없어요. 뉴레드맆 같이 돌아갑니다
슬로프 널널하지만 허전한 수준은 아님
용평 내부 차량이 아직 상당수 있었고
어린이 단체등 오후에도 줄 맞춰 단체렌탈소로 이동중인 모습 보였음
지금도 시계탑에 50명 이상 단체 보임
조만간 대회가 있는지? 핑크쪽 모글연습 스키어분등 많이보이심
설질 블루,레드메인 기준 강설에 뽀득한 약습설끼 눈 풀어짐
겉눈 살짝 녹아서 풀어지거나 뭉치네요
블루 중앙은 벗겨져서 맨질거리는 아이스
옆으로 잔눈 쌓이면서 꿀렁거리나 적당히 푹신하면서 크지 않아 타고 놀기 좋음
시간상 약간 다져지고 그늘 지네요
레드메인 초반 상단 제설작압느로 인해 뻑뻑이 신설부분 펜스 처있음
아래로 메인부분 고속도로 한줄 생가고 옆으로 살짝 녹아 부들거리는 뭉침 생김
중앙이랑 뉴레드맆 사이드는 초입부터 모글코스가 만들어졌네요
전체적으로 눈층 풀어지기보단 떡뭉침 많아 부숴지지 않고 다져지며 크기가 큰것들 많아요. 제 기준 카빙은 중하간 빼면 절대불가고 슬턴 아주 재밌습니다
벗겨진 부분은 깡아이스는 아니고 엣지감 나쁘지 않아요
경사 중단 내려가면서 안정화
활주력 괜찮습니다
레드파라 내려가는 초입 완전 모글 굴곡 깊게 생겼으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