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도 넘은 이야기 입니다.

가능성 있을까요? 

토지이용계획도 보니... 주차가 헬이겠네요 ㅎㄷㄷㄷㄷㄷ

솔직히 경기권외 스키장은 사실상 돈이 안되죠...충성도 높은 용평이나 휘팍이면 몰라도....

그래도 열어줬으면 하는 바람은 있네요..ㅠㅠ

스키장을 지을려면 어느정도 대단위로 지어야 하는데 이도저도 아니게 되면 주차시설 부터 타 부대시설까지 제대로 짓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매출하락으로 사업접게 되게되는데요. 웅진플레이도시가 망한게 그 작은 실내스키장을 썰매장과 병행을 해서 슬로프 폭을 1/2로 하는 바람에 망해버렸죠. 정작 썰매장은 매출이 안나왔었구요.

몇 년 전부터 기사 등에서 봤습니다.

저야 가까운 곳에 스키장이 하나 더 생기면 선택지가 늘어 좋지만....

제 개인 생각으로는 다른 건 몰라도 스키장은 힘들 것 같아요

아주 가까운 거리에 대명이 있는데(직선 17km, 차 타고 30km) 여기가 서울에서는 오히려 더 멀죠

그리고 저기가 6번국도 바로 옆이긴한데 길이 그다지 좋지가 않아요.

그나마 청운에서 횡성 넘어가는 고개가 터널이 뚫려서 다행이지만요.

뉴스나 이런거보면 생기긴 하겠네요 

보면 워터파크 / 스키장을 중점으로 하려다가 돈이 안될거같아 워터파크를 줄이고 골프장을 늘리려고 하는거같네요

자연스럽게 지역주민들과의 갈등이 예상됩니다

생기면 좋죠..스키장도 규모가 적당해서 운영하기 좋겠네요.. 소규모라도 많이 생겨야 따른 스키장들도 정신차리죠..

결국은 골프장이겠네요....

오크밸리, 베어스, 양지 3개만 완전 부활 시켜버리면 좋겠어요

실내스키장이나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 ㅠ

우왕. 스키장이 새로 생기는게 가능한거였군요.

건축 인허가는 스키장 제외해서 허가가 났어요~즉, 스키장은 안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