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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10103n01650
냄새를 떠나.........살아있는 돼지를 산채로 묻었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최소한 고통없이 억울한 삶을 마감하도록 해야하는 것이 인간으로써 도리가 아닐까요?
어느 행정 관료가 시켰는지 몰라도 머리에 돼지똥보다 더 더러운 것들만 가득찼나 봅니다.
2011.01.03 15:39:15 *.96.172.3
산채로 뭍는게 원칙;;;; 젝일;;;
근데 저 돼지는 먹을수 없는건가요? 익히면 먹어도 괜찮지 않나;;;
2011.01.03 15:51:43 *.243.246.94
어떤 동물이던지 죽여서 묻는 것이 당연한거죠...
다만... 소와 돼지의 수적 규모의 차이는 엄청나기 때문에 일일이 죽여서 묻기가 힘든건 사실입니다.
정말..그러기에는 일손이 너무나도 딸리는 현실이 문제죠...
그리고 저 돼지는 먹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적어도 사람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저 돼지를 먹으려고 유통하는 단계에서 전파가 되기 때문에 죽여서 그자리에 묻는거죠.
구제역의 전염성은 엄청납니다.
2011.01.03 16:05:53 *.12.75.179
흠..그러게요...수가 워낙 많으니...죽여서 묻는 방법도 골치 아프겠네요. 산채로 묻는 방법에 이의가 있다면...
누가 죽일것이며, 어떤 방법으로 죽일것인가...일일히 손으로 죽일수도 없자나요..;;
이런 고민도 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암튼...참..맘이 아프네요.
2011.01.03 16:37:51 *.96.172.3
돼지밥에다 독을 타면 되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가는길인데 실컷 먹으면서 갈수 있고;;;
산채로 뭍는게 원칙;;;; 젝일;;;
근데 저 돼지는 먹을수 없는건가요? 익히면 먹어도 괜찮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