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계에도 똑같은 류의 사건이 있었는데 당사자가 점점 추종자들을 등에업고 돈 맛을 보더니 공단의 행정력까지 기망하면서 참다못한 라이더들이 폭발해 난리난적이 있었죠.
비교하자면 장시간 고소고발 드립에 끝까지 본인이 정의다라는 식으로 밀고가다 결국에는 살려달라고 할 정도로 빌고 반성해서 덮어졌는데 보드판에서의 이 사건과 차이점은 끝까지 잘못을 시인안하고 버틴다는거. 이미 선을 넘어버렸기에 아무리봐도 본인에겐 좋지 않은 결말이 올 거 같습니다.
선을 넘지않은 그 친구는 실제로 반성을 했건 안했건 더 공론화 시키지 않고 무마된 덕에 지금도 활동잘하고 있고요.
근데 두 건의 공통적인 문제는 언제나 추종자들로 보여집니다.
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