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저희집...막 동파되고..세탁기도 못돌리게 하고....
진짜로 물 역류해서...올라오고..관리사무실에서 와서 뚤어주고.....
보드장가면...장갑끼기 전에 차 내릴때 손이 찢어질거 같은 추위가 있었는데
올해는..방송도 1도 없고....세탁기 돌리러 베란다 가도....안춥고....
물 역류도 없고....물이 얼거같은 느낌....없네요..
작년엔...저희집 앞 중랑천도...살얼음 끼어서 군대군대 진짜 춥구나
느꼈는데...
올해는......물고기들도 어째 더 평온한듯.......
시즌이 얼마 안남았습니당...
다들...안보하시고...설질은 물론.....많이 안좋지만...그래도..있음에 감사하며
다들 오늘도 홧팅
왠 뚱딴지 같은 이게 무슨 글인가 싶으시죠?
보드 타러 가겠단 소리입니다 ㅎㅎ
못참겠어요...저녁에 가야짓...~
저도 이따 저녁에는 들어가려구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