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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신상(곧 이월될) 데크 중저가 서브데크 하나 보고 있었습니다
홈피 정가 90만원에 예판가가 80만원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사이트 확인해보니 판매가 75에
모든 사이즈가 구매 가능으로 되어있더라구요
일주일전 현금할인 물어봤더니 65부르길래 일단 홀딩했는데..
오늘 홈피 들어가보니 판매가 65로 바꿔놨네요..ㅋㅋㅋㅋㅋㅋ
지금 문의하면 55에 준다고 하려나요ㅋㅋㅋㅋㅋㅋ
좀 더 기다려봐야겠습니다
1년 이월된 비인기 데크, 바인딩은 거의 40~50% 할인 해주는거보면
많이 남겨먹기는 하는구나 싶었는데 마진률 대단하네요
소비자 입장에선 국내 소비자가격이 과도하게 책정된다는 감은 있지만...
유통업하는 입장에서.. 유통업으로 큰 마진을 보기는 쉽지 않습니다 ^^;;
인건비, 임차비 등의 고정비는 갈수록 커지는데..
작디 작은 국내 시장에서 시즌상품으로 큰 돈을 벌 수 있다면 너도나도 하고 있지 않을까요??
2000~2010 시기의 학동 샵 숫자와 지금의 숫자만 비교해봐도 짐작하기는 어렵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바라는건.. 과도한 할인 경쟁을 하는 것보다 소비자가격을 낮추고 정찰에 판매하는 것이 더 좋다 보지만..
시즌상품이다보니 그것도 쉽지는 않을 것 같네요 ㅎㅎㅎ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솔직히 그 데크가 원가는 얼마 하겠습니까?? ㅜ
브랜드 가치와 그 안에 녹아든 경험과 제조 기술력 등에 가격을 쳐주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