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 1번과 같이 셋팅 했을때 부츠가 센터에 위치합니다.
그렇게 해서 한번 타보니 턴할때 뭔가 이질감? 어색함?이 느껴지는데 저렇게 타도 상관이 없는건가요?
현재는 다시 앞발을 한칸 올렸습니다
(뒷꿈치 부분보다 살짝 앞꿈치가 아주 조금 벗어나보이는 정도입니다)
두번째,
아래 사진과 같이 했을때 현재 스탠스가 54가 됩니다.
혹시 56으로 타고 싶을경우에는 뒷발을 밀어서 어쩔수 없이 셋백을 더 가져가야 하는건가요?
그랬을 경우 장점/단점이 뭔지 궁굼합니다.
다른 방안으로 부츠 센터를 맞추다보니 디스크를 세로셋팅 해놨는데..
스탠스 56을 맞추기 위해 가로 셋팅할 경우 밑으로 조금 밀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럴 경우 뒷꿈치가 조금 튀어 나올 것 같은데 큰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장비는 시막 160 / XF S사이즈
1. 사진1의 셋팅으로 센터링만 잘 맞는다면 괜찮습니다.
2. 스탠스를 늘리기 위해 뒷발을 한칸 뒤로 밀어도 괜찮습니다. 추가로 뒷말을 뒤로 한칸 더 밀면 한칸 앞일때보다 붓아웃 위험은 줄어드는게 일반적입니다. 구조상 스탠스의 가운데정도 위치가 너비가 제일 좁은 곳이라 노즈나 테일쪽으로 갈수록 너비는 넒어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