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휘팍에서 미국에서 온 팀들 대상으로 열심히 스파르타 캠프를 진행중이시라고 들었다.

훈세임도 휘팍에 정식으로 허가를 잘받고 강습을 하시는지 문득 궁금해졌다.

강습을 업으로 하는 업체나 팀경우 1:1 개인강습은 시즌에 300만원에 , 캠프나 단체강습은 시즌에 1000만원내고 등록을 하면 빕이나 완장을 준다.

다른 팀들은 다 돈내고 하는데, 우리 훈세임도 잘 지키시는지 궁금했다.

올시즌은 그렇다치더라도 앞으로는 잘 지키셔야 할 것이다. 보는 눈이 엄청 많아 졌다고 한다.

-------------------

반면 바람의전설 슨세임은 스키장측 허가받고 항상 정식으로 강습을 진행 하였다.

물론 그가 280여가지 턴을 가르쳐준다며 (템포쉬붕턴, 스위티턴 포함) 초고액 강습을 진행한다는 광고를 내어 세간의 웃음거리가 되었으나

용평이던 베어스타운이던 스키장 측으로부터 정식허가 하나는 항상 정확히 받고 진행하였다.

아래는 바람의전설 이인수 슨세임이 직접 용평에서 강습을 진행하는 사진이다. 스키장측에 허가를 받으면 제공해주는 BIB 을 착용하고 질서정연하게 강습에 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