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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관광느낌으로 한두번 스키장에 방문하다가
올해 22/23 에는 x4 시즌권 구매해서 하이원베이스로 시즌렌탈해서 나름 타봤습니다.
비기너인지 너비스인지 구분은 못하지만 주로 하이원 아테네2 슬로프를 타면서 아폴로슬로프 몇번 타본게 전부이긴합니다.
타다보니 욕심이 생기면서 발모양이 덕이 아닌 전향각에 눈독들어 장비빨을 내세우면서 내년 23/24시즌에는 처음부터 전향각 강습을 받고 시작하려고하는데 전향각 입문 하실때 장비 구매 후 타보시나요 ??
또한 데크같은경우 국민보드? 사람들이 입문할때 많이 구매하는 데크는 무엇인지 알고자 글써봅니다 !
덕으로 슬턴 베이직카빙까진 잡고 가는게 나을거같은데 자세는 달라도 방법은 사실상 동일하니,,,직접 보진 못했지만 제가 처음 장비사러갔을때랑 비슷한 상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s자는 쉽게타고 슬턴도 합니다 하니까 바로 초중급장비로 해줬습니다 타면 탈수록 알면알수록 기초가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요 그 장비 덕분에 실력 업하는 데 도움 많이됐습니다 중고장비로 바인딩 부츠 데크해서 30이내로 배울떄 좋은 초급장비있으니 한시즌만 더 조금 잘타는 사람들이랑 같이 타면서 배우고 전향돌리면서 한번에 올리시는게 낫지않을까싶습니다 제가 샀던 장비는 살로몬 크래프트 살로몬 트리거 살로몬 시냅스와이드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사장님이 추천 잘해주셨다고 생각해요 장비의 한계를 느끼고 넘어갔지만 4년간 함께하면서 덕으로 딥카빙까진 마스터하고 보드 돌리면서 재밌게 탔습니다
그리고 저도 강습한번안받고 리프트타면서 사람들 구경하며 내가 다음 탈 턴을 보면서 어깨너머로 배웠습니다 무던히 전투보딩을 몸 불살라가면서했는데 덕분에 슬턴까지 빠르게 넘어가고 다시 기초로 넘어와서 멀리도 돌아왔습니다 제가 다시 돌아가서 전향돌리겠다 마음먹는다면 낙엽부터 비기너와 너비스턴 자세와 왜 이걸 연습하는지 개념을 이해하고 꾸준한 마일리지 적립을 통해 슬턴 완성후에 카빙은 딱 베이직카빙까지 연습하고 전향 돌릴거같습니다 근데 덕도 타다보면 남부럽지않은 앵글로 주면서 보드돌리고 그것만의 재미가있어서 오래타게된거같아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입문이시니 신품 사실거면 무명
중고 사실거면 데페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