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때부터 보드를 탔던 40대 중반 아재입니다 ㅎ
한동안 슬로프를 떠나 있었는데 올해 아이가 스키를 배우면서 같이 놀아줄겸 다시 보드를 꺼내신었습니다.
08-09 이온부츠는 이제 다 뜯어지고 비슷한 시기에 샀던 바인딩도 플라스틱이 끈적거려 못쓰겠네요.
롬 앤썸 데크는 크게 라이딩에 문제가 없어 계속 쓰려고 합니다.
요즘 트렌드는 스텝온 같은 쉽게 신는 바인딩이 많던데 어떤 제품이 좋을까요? 나름대로 이쪽도 종류가 많네요
가볍고 편한게 조건 1순위구요 가능하면 오래쓸수 있는걸로... 추천해 주시면 구매시 고려해보겠습니다.
카빙은 잘 하지못하고 덕스텐으로 편하게 타는 스타일 입니다
스텝온이 가장 무난한듯합니다
하지만 요새 장비 가격이 워낙에 비싸 신어보고 만져보고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