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녕하세요
헝글은 오랜만이네요
보드탄지 10년 넘어가니까 몇년찬지 기억도 안나는데
무튼! 제가 비시즌에 웨이트를 좀 하다 보니 체중이 9키로 정도 늘었습니다
근데 슬롭엔선 그냥 몸이 좀 무거워 졌나 보다 하고 문제 없는 줄 알았는데
일본 원정 가니 급사 범프에서 턴을 빠르게 넘겨도 데크가 버티질 못 하더라고요 그래서 데크를 좀 바꿀까 하는데
지금 캐피타 스캇 151 doa 150 타고 있는데 (아 일본은 스캇 가져 갔어요)
커스텀으로 갈까 하는데 커스텀이 디렉이고 조금더 하드 하니 150 으로 갈지
154로 갈지 고민이에요 150은 비슷할까 걱정이고 154는 또 너무 긴거같고… 엑스는 너무 하드 할거같고..
그래서 머큐리로 가자니 캐피타 그만타고 다른거 좀 타보고 싶고…
주로 파크랑 시즌에 원정 두번정도 가서 파우더 주로 타는데
보드를 오래 탔어도 버튼 바인뎅 부츠 외엔 데크는 est때문에 예전에 피쉬 좀 타본거 말곤 접하질 못 해서요
지금 174 71kg 정도 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