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체 보호대를 항상 착용하는 1인입니다. 보호대에 어깨를 덮는 곳이 있기는 합니다. 저는 아직 어깨부터 떨어진 일은 없어서 조언 드리기는 어려운데요, 평소 경험을 말씀드려 볼게요. 라이딩 하다가 팔꿈치가 먼저 닿는 일은 흔한데요, 그때 팔꿈치는 보호가 되지만 그 여파로 올라오는 충격은 어깨로 전달되더군요. 전향 타면서 레귤러 탈 때는 왼쪽, 구피 탈 때는 오른쪽 어깨가 모두 그랬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비슷하게 전 오른쪽 어깨 와순파열(류현진선수 부상과 같은)이후 수술 이후부터 상체 보호대 사용중이고 윗분이 말씀하셨듯이 충격이 올라오는걸 많이 잡아줍니다. 다만 팔이 뒤로 꺽이는건 보호대가 절대 잡아줄 수 없기에 넘어질때 손을 집지 말아야되는건 같습니다. 전 데몬상체 보호대 추천합니다.
넘어질때 충돌할때 근육 보다는 관절이 먼저 충격 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핸드폰 떨어지면 앞뒷면보다는 모서리가 닿을 확률이 높듯이요.
관절 자체에 가해지는 충격은 많이 흡수해줍니다. 남은 충격에너지가 근육으로 전파됩니다.
입고 팔꿈치로 벽 한번 때려보면 금방 아실수 있습니다.
관절이 한계 각도 이상 돌아갈때는 효과가 적기는 하겠지만 보호 효과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프로텍터 입으면 확실히 포즈에 제약이 생기는걸 봐서는요.
저는 하드쉘로 되어있는 다이네즈 입고 있습니다.
상체 보호대를 항상 착용하는 1인입니다. 보호대에 어깨를 덮는 곳이 있기는 합니다. 저는 아직 어깨부터 떨어진 일은 없어서 조언 드리기는 어려운데요, 평소 경험을 말씀드려 볼게요. 라이딩 하다가 팔꿈치가 먼저 닿는 일은 흔한데요, 그때 팔꿈치는 보호가 되지만 그 여파로 올라오는 충격은 어깨로 전달되더군요. 전향 타면서 레귤러 탈 때는 왼쪽, 구피 탈 때는 오른쪽 어깨가 모두 그랬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