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작년 C-14보다 하이백 로테이션이 쉽습니다. 하이백의 비틀림이 부드러워졌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경량화를 위해 뚫은 하이백이 불안해 보였으나 그라운드 트릭과 카빙을
시도한 후 안심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라쳇 버클인데요.. 이게 경량화를 위해 구멍뚫고 덮는 부분을 없앤 것은 다 좋은데
손에 걸리도록 볼록? 나오게 만들었거든요. 조일 때마다 손가락이 아프더군요.
마지막 한칸을 위해 힘을 줄 때는 좀 많이... ㅠ.ㅠ
이온과의 피팅은 최고였습니다. 한치의 빈틈도 없었다는..
부츠는 02-03 이온 8.5 C-16은 M이었습니다.
유광이라서 기스날까 조마조마하네요.
그리고 젤 중요한.. 경량화를 했다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그게 그 무게 같더군요.
걍갠적인생각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