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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해 뜨는거 볼려고 등산 갔다와서 즐거운 마음으로 비팍을 갔습니다. 역시나 비발디파크엔 사람이 바글 바글 하더군요
그날 라이딩도 잘되고 원에리도 잘됐는데 어이없이 다내려와서 정신을 놓았는지 갑짜기 앞으로 역엣지 걸려서 가슴으로 랜딩을 해
버렸습니다. 다행이 갈비뼈가 골절되거나 금가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역엣지 충격을 완화 하는 방법은 없겠죠? 지금도 뻐근하고
온몸이 다 아풉니다. 시즌중 한번씩은 크게 앞,뒤 역엣지 당하네요.. 인간적으로 역엣지 한번 걸리면 보드가 타기 싫어 지네요..
뭐 또 가겠지만....... 역엣지시 데미지를 줄일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묻고 답하기가 되어버렸네요..
아.... 저도 어제 가슴 랜딩 후유증으로...
진짜 가슴 랜딩 한번 하고 나니.. 더이상 보드가 타기 싫어지더군요
오늘 병원 가보니 뼈는 괜찮다는데...
아.. 진짜 끔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