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은 액체가 아닌게 맞습니다.
젤 = gel 이라 하는데 일반적으로 생각하시기엔.. '묵'이나 '젤리'같은거죠
말랑말랑 흐물흐물하긴 해도 '물'이라는 개념과는 다르죠..

화학적 용어로는 '겔화'라고 하죠..
겔 상태로 굳어진 후 다시 액체가 될수 있는지는 책을 뒤져보겠습니당...

아하하 ^^;;; 민선님 .. 감사 ... 일반화학까지 배운 ... 저지만..
F 였슴다 ㅡㅡ+ 언능 찾아주세여 ㅋㅋ

저.. 일반화학 + 유기화학 + 생화학 + 식품화학... ㄷ ㅏ 배웠습니다..

학점은...음~ D 이상이라고 생각하시길..ㅋㅋㅋㅋ

레메님 바뽀신 와중에 수거 마니 하셨네요...토닥~토닥~^^*
근데 몆가지 궁금한점이...
1. A/S라 함은 교환인지...아님 수리인지요??
2. A/S한다면 새것만 해주는지...아님 쓰던것두 해주는지요??
레메님 다시한번 수고 하셨습니다...감사요~^^

수고하셨슴당^^

레메님 정말 수고 많으셨고요 정말감사합니다~!!
흠..접착제라....몬놈의 접착제가 굳는데 몇달이 걸리는건지 ;;;
암튼..젤이 세는것이 아니라니 우선 다행이네요..
쫌 찜찜하긴하지만 ..우선 걍 쓰는 방법뿐이 없는것 같네요~

우리가 알고있는 물질의 3가지 상태(액체,기체,고체)와는 다릅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아시고 있으시겠지만 ...
gel(나이키 운동화의 '무슨 무슨'겔하는 거나) sol (모기약의 무슨 "xxx"졸)과는
그 물질의 상태에 따른 분류입니다...
뭐...(비유가 이상한데... 동태 , 명태, 생태.... ) 같은 경우 같습니다...

일단 젤이 터지면 범벅되는거 아닌가요?? 제 마우스패드가 젤이였는데 손목 받쳐라고 있던 젤을 팔꿈치 받침대로 쓰다가 하도 너무 많이 꾹 꾹 눌리는 바람에 결국 그 젤은 수명이 다하였는데요
젤을 쓰다가 어느 순간부터 책상에 이상한 물체 짝짝 달라붙는 것들이 생겼다는거죠 -_- 나중에 알고보니
젤패드에 구멍이 뻥 나서 젤이 밖으로 세어 나왔다는 ㅡ_ㅡ'' 쩝.

젤...고체두아니구 액체두 아닌것이...ㅋㅋ
젤에두 여러가지가 있다구 하더군요....고체에가까운거과 액체에 좀더 가까운...사용하는용도에 따라
다르다는...^^

근데 싫다구 하면 무조건 바궈준다니 좋구만요..^^

레메님 수고하셨구요
어제 제가 물어본거 있자나요 원래 두툼한건지 아닌건지....
전 어째 젤이 하나두 엄는거 같네요
그리구 AS는 문제가 있음 바로해주어야지 물량 없다구 AS못해준다는게 어째 맘에 안드네요
1:1로 교환을해주던가 아님 쌔제품에서 빼서라도 교환을 해주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일이천원짜리 제품도 아니고 AS에 대비한 물량도 확보를 못해뒀다니 참나...
어쨋든 레메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ㅋㅋㅋ 이참에 실컷 쓰고 맘에 안든다구 교환해서 판다음에 다른부츠로 바꿔야 겠는걸요? ㅡㅡㅋ

A/S 파트가 12월 중순이 되야 들어온다고 하더군요..
처음에 레메님을 샾사장님이신줄 알고 그런문제로 문의하시는 손님들께 잘 말씀해 달라고 당부하시더군요 -_-
12월중순에 A/S 파트가 들어온후에 그 문제점이 도저히 맘에안들면 교환 해줄것처럼 말씀은 하셨어요..
'교환해준다' 라고 말씀하신게 아니라 그런분위기로 말씀하셨어요..
어제 돌아다니느라 레메님수고하셨어요 ㅋ -_-;

웅... 전 솔라리슨데... 얼렁 신어보구 앞에 머 나오는지 확인해봐야겠네여... 쩝... ㅡ..ㅡ;;;

쩌...ㅂ ㅣ...레메님..빨리 AS돼서.얼굴 날려보야요.

역시 다녀오길 잘했네여 ^^;;

일단 12월 중순까지는 그냥 쓰구여 ... 만일 교환해야 될거 같다하면..
12월 중순에 벙개쳐서 우루루 몰려서 교환하져 ㅡㅡ++

더헛~덕분에 좋은 정보 알았습니다~
전 아직 개시 안한 팬텀3인데...두렵심더~우째 될란가...

책을 뒤진 결과..
젤 상태로 굳어진 후 액체로 다시 복귀(?) 할수 있는 가능성은 두가지가 있더군요..

1. 끓인다...;;;
온도를 높이면 젤상태로 결합하고 있던 결합력이 약해집니다.(전문용어는 삼가겠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식물성 전분류에서만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젤이라는 상태 자체가 액체에서 냉각시켜 굳은 것이라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뭐.. 부츠에 적용해보면.. 발에서 열이 발생하면 액체로 될수 있다는 건데..
열이 발생한다 해도 100도 가까이 열이 나는것도 아니고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2. 이장현상 (synersis)
젤리에서 일어나는 현상인데요.. 역시나 쉽고 간단하게 말하자면..
젤리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결합력이 약해져서 물처럼 풀어진다는 소리죠..
근데.. 이부츠 신상 아닌가요?? (아닌가..ㅡㅡa)
어쨌던, 부츠를 매년 바꿔야 하는것도 아니고 이정도도 생각 안하고 만들진 않았겠죠..

지금까지의 내용은 '식품'과 관련된 것이어서 부츠안의 젤리의 성분과는 다를수가 있을겁니다.
헤어젤의 성분도 알아보려 했으나.. 젤통에는 향에 관한 성분만 써놨더군요..

그리하여 저혼자 가장 타당성이 있어보이는 경우는..

충격으로 인해 파손된게 아닌가 싶네요..

젤통을 한번 떨어뜨려 보세요.. 안의 내용물들이 잘게 부수어 질겁니다.
그것들이 더 잘게 부숴지게 되면.. 결국엔 물이 되겠죠..
우리가 부츠를 신을때, 신고 다닐때 조심조심 다니는거 절대 아니죠.. 그래서 부숴지지 않았을까 하지만
부츠제조 1~2년 한 회사도 아니고.. 저정도 생각 못했을까 싶더군요..
그래도, 젤이라는 물질 자체가 잘 깨어지는 특성이 있으니 가능성은 있어 보이더군요..

결론은..ㅡㅡ;; 그냥 바꾸시라는 거죠..
이상 허접한 답변이었습니다~ 아.. 졸려..ㅡㅡ;;

젤은 머리에 바르는거 .... ^^;;

아... 그런 가능성도 있군여 ...
충격에 의한 분해라면 .. 리콜감인데 ..

근...데 말이져... DC부츠나 슈즈 울 나라에서 만들지 안나요?????????? 왜 그거 있자나요.. 수출입 자유지역인가 뭔가 거시기... 부산 쪽인가에서 만드는 거 아니었나.. 예전에 한번 들은 것 같은데.... 아니면 말구...영

dc부츤짱개가만들었습니다
암만짱개가만들어두 품질검사는 디씨에서 할텐데... 안했나보네요 마감두 안깔끔하구

dc꺼는 사소한거두 AS바로 가능합니다. 찝찝 하시면 AS부탁하세요 ^^

몇달이 지나도 경화되지 않는 접착제는 없습니다
대부분 상온에서 대기중에 있는 습기를 빨아들여 경화되고
일부 특수한 접착제는 열이나 자외선,혐기반응으로 경화되지만
부츠에 그렇게 특수한 접착제는 절대 사용할수 없습니다

DC정도의 회사에서 엉뚱한 접착제를 쓸리는 없을거 같구여
또 겔리화된 접착제는 경화조건을 반복시 50%정도 액체화 될수 있습니다

허허...-_-; 그렇담 미국에서 오고있는 제 DC 로그는 어찌 AS를 받아야할까요...?
일단 이너를 빼서...잘~~ 말려볼까나....이궁..

로그 이너빼면..집어넣기 진짜 윽쓰로 빡쎕니더~

빼다 보면 ... 나름 할만 합니다 ^^;;;

참참참!!!!!!!!!!!!!!!!! 또 하나의 작은 문제점 입니다 ^^;;


로그의 경우 이너를 땡겨주는 끈이 있져 ...

그 끈이 들어가는 구멍이 3개인데 2개만 연결되있습니다 ... ㅡㅡ++

으찌됐건...찝찝한 맘은 지울길이....ㅡ.ㅡ;;
이문제 해결안되면...중고로 팔기두 힘들듯...ㅜ.ㅜ
레메님 말대루 정안되면...우루루~리콜!!^^;;

그렇습니다.. 이너에 끈 2개만 연결되어있습니다..
그거 끈 다 풀러서 3개까지 끼는데 아주 욕봤습니다..
3번째꺼까지 묶으니까 발목을 더 잘잡아 줍니다..

전 3번 바꿨지만 전부다 젤이 조금씩 나오더군여...제가 봤을땐 로그 전부다 문제 있는거 아닌가여?
리콜합시다...아니면 올 교환...

헐...디씨부츠 올해껀 메이드 인 짱깨인가 보내요...전 01-02 팬텀인데 자랑스런 메이드 인 코리아!

헉!! 진짜 이너끈 2개만 연결되어있네요....ㅡㅡ^

리콜 운동 해야겠군여..-_- 보더의 힘을 보여줍시다.. ^^

그래도 아직은 타 회사 제품보다 DC제품은 리콜이나 AS면에서 면에서 가장 만족할 만한 제품인거 같습니다...
물론 다른분들 의견은 어떨지 모르지만 저에 경우 중고로 산 제품도 이너 교환 해 주던데...

발란스님...전왜 님의 묵...이한글자때문에..

웃다가 뒤로쓰러졌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