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체스펙: 키 169.5cm, 몸무게 71kg, 실력: 얼른 중급이 되고싶은 열정넘치는 초보, 30대, 직장인, .........

2. 현재상태:

- 이번시즌 이전 이력: 대학생때부터 몇년에 한번정도 스키장 가서 보드타본 이력은 있음 한 3~5년마다 한번씩 총 세번즘?

- 이번시즌: 유투브보고 열심히배움, 슬라이딩턴 종류별로 마스터?는 아니고 올시즌동안 많이, 열심히했습니다.

-  베이직카빙턴 연습하는데 토턴은 어설프게 되었지만, 베지이직카빙의 힐턴은 털려서 거의 안됨. 힐턴시 각도의 문제인가...싶습니다.

    → 슬라이딩턴도 토턴은 시작부가 아주가끔,, 힐턴의 마무리가 좀 털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 직장인인 관계로 올해도 첫시즌부터 최대한 많이 가보려고 했는데, 많이 배우진 못한것같습니다. 내년부터는 열쩡열쩡 외치며 스키장을 많이 방문하며, 슬턴의 완전한 마스터와 기초적인 카빙정도는 잘하고싶고, 스키장을 자주가고싶습니다.

- 근래 스키장 랜탈데크(살로몬 와일드카드, 나이트로 프라임 외..)만 타다가 슬턴 및 S턴에 꽤 자신감도 붙고있었던 와중, 캐피타의 슈퍼도아를 하루 탈기회가 있어 탔는데, 넘어지고 슬턴도 잘안되고+체력의 급격한방전이 있어... 그저 비싼게 좋은건 아니구나, 실력과 상태에 맞게 타야하는것을 크게 느끼고 헝보에 질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현상태요약: 이번시즌 처음으로 열심히자주타며 랜탈덱(주로 살로몬 와일드카드155)로 슬턴과 S턴에 자신감이 붙어 캐피타 슈퍼도아를 하루타봤는데 S턴과 슬턴모두 잘 안되며 체력은 급하게 방전됨, 나에게 맞는 장비를 써야한다는걸 알게됨 + 다음시즌 베이직카빙정도는 잘하고싶음

3. 사고싶은 장비(데크, 중고로) : 모델 및 사이즈까지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와일드카드 155를 빌렸더니 몸무게가 70~100이라고 적혀있더군요 하나 작은걸 타야하나싶었습니다.

- 찾아본 장비 사고싶은순: 살로몬 크래프트, 오피셜, XLT, 기타..등등 여러가지..

- 상태좋은 중고가기준 10만~40만원 사이로 폭넓게 보고있습니다. 싼거 사고싶지만, 좋은보드면 더 많이 지불할 의향이 충분히 있습니다.

- 스탠스는 제로스텐스?: 15/0 및 25/0(랜탈덱빌렸는데 25/0이었음) 정도 놓고밖에 안타봤습니다.

- 남은시즌+차기시즌 슬턴7:카빙3 정도로 연습해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 캐피타 슈퍼도아 한번 타보고, 무엇때문에 힘들었는지 너무 힘들었어서 하드한건 무섭습니다. 자신감 급하락.. ㅠㅠ

생각나는데로 서너줄정도 쓴줄알았는데 글이 엄청 길어졌네요.. 요즘 머릿속에 다음시즌 탈 데크생각뿐입니다.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