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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랜탈인생으로 살아오다가 첫 보드 구입했는데요
일단 트릭에 관심은 없구..(할줄도 모르고..) 라이딩만 하니깐 라이딩 전용으로 구했는데
생각보다 하드한 데크에 적응하기 힘들다는 글들을 많이 봐서요..ㅜㅜ
이번주에 3박4일로 보드타러가는데
3박4일 안에 적응하고 재밌게 탈수있을까요..
실력은 슬라이딩턴을 오래하다보니깐 자연스럽게 조금씩 카빙되어가는정도..
최상급 슬로프에서 속도내면서 안넘어지는정도긴한데 혼자 독학했기때문에..
이번에 가면 보딩강좌에서 본 동영상들 따라하면서 연습해보려구요...
3박4일이면 내 데크처럼 느껴질수있을까요..
아참..바인딩 각도도 15 .0 으로 계쏙 타다가.. 18 , 0으로 바꿔봣는데
체감상 별 차이없겠지요 ..? ^^^;;
답변기다릴꼐요!
8년간 랜탈을 하셨다면 새로운 장비 적응력이야 반 달인수준이실텐데 무슨걱정이신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