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오랜시간 라이딩을 해본것은 아닙니다..

데크 경우는요, 여러분들이 설명하신데루, 라이딩시 상당한 안정감을 주더라구여

간혹, 눈이 싸인곳을 지나갈때, 문제없이 뚫고 지나갈정도로여...^^;

음.....실은 데크 얘기를 하려는것은 아닙니다...

부츠, 반스 콘트라.....어제로 딱 두번 사용했습니다, 지난주 용평에서 첫 라이딩을 했구여

제가 마른편이라서 발폭과 발목이 상당히 얇습니다...그래서 첫 라이딩까지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만.....너무 꽉 조여서 문제더라구여, 우선 발가락에 피가 통하지가 않습니다,

피가 않통하면, 동상두 걸리기 쉬운거 아지져..^^; 사이즈가 않맞는것두 아니구 제품에 하자

가 있는것두 아닌데여.....그래두 어느정도 견디구 탑니다...(혹 리프트에서 부츠를 반쯤 걸쳐

신은 사람보시면 바로 접니다...ㅋㅋㅋㅋ) 혹, 기온이 떨어지면 와이어에 문제가 있지나 않을까

했었는데 별 문제없었습니다.......그런데...!!!

어제였습니다....성우에서 야간과 심야를 타는도중..!! 곤도라를 타고 올라가면서 신발을 풀어놨

습니다.....그리고 올라가서 보아를 돌리구 있는데...이게 왠일입니까..!!와이어 한쪽이 남는것이

아닙니까...!! 넘무나 황당하더라구여...한쪽은 쪼여지는데 한쪽은 와이어가 남아있더라구여..

보아를 쓰신분들은 아시겠지만여.와이어를 당겨노면 같은 길이로 나옵니다, 어느순간 한쪽이 남

더라구여...혹시나 해서 다른쪽 부츠를 조여봤더니, 이쪽도 마찬가지로 똑같은 현상이....ㅡㅡ;

양쪽다 발목안쪽에 와이어들이 남더라구여,,,,그래서 창피함을 무릅쓰고 곤도라 타구 다시 내려왔습니다....ㅜ.ㅜ

내려와서 재차 확인을해보았지만...결과는 마찬가지였습니다, 갠적으로는 보아시스템에 대해

굉장히 실망을 하구있구여....와이어 문제를 제외하고는 최상에 부츠입니다, 착용감이나,안정감

모두 최상이구, 뒷금치가 뜨는 경우는 절대로 없는것 같습니다...

이궁....이상 반스 콘트라에대해 말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