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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물 매니아 개츠비 입니다.
어제 드디어 당모순이 완결 되었는데,
뭔가 끝에 억지로 끼워맞추는 느낌?
첨에 좀비가 된 구형? 좀비들은 인간들을 잡아먹지 못해 안달이고,
나중에 좀비가 된 주인공과 그 여자 같은 경우는 착한 좀비가 되고...
대신 헤드샷 당해도 안죽고........
면역력이 있다면서 갑자기 감염된 것도 이상하고,,,,,,,,,,,,
처음엔 모르는 사람인데, 어찌해서 그녀에게 강력한 짝사랑을 느꼈는지
이해도 안가고....................
...............솔직히 강풀의 이번 작품은 초큼 실망 스럽습니다.......
순정만화 같은 풋풋한 러브스토리가 가장 어울리는 듯....
강풀아자씨의 소소한 감동은 정말 좋아라 하긴 합니다만...
전체적으로 매끄럽지 않은건 인정 ㅋㅋㅋㅋㅋ
그래도 장점이 더 많다고 생각되서 그런지 작은 흠은 봐줄수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