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뇨 강한 년도에 1월달 아침기온이 영상1도 2도 이랫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15~16시즌이였나 최악이엿는데

아랫지방스키장은 올해 걱정되네여 최근 3시즌은 라니냐로 정말 재밌게 잘탓는데 설질도 좋고요

지난 겨울까지가 온난화 걱정이 하나도 안들정도의 좋은 겨울이었는데 3월 급 따뜻해지면서 다시 현실감이 번쩍 들긴 했어요

지난 늦겨울? 봄부터 관측지점 바다 온도가 긴 라니냐에서 엘리뇨로 변경이 시작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이젠 완벽한(?) 엘리뇨 ㅠㅠ

온난화 + 엘리뇨의 조합이 두렵습니다.

그래도 잘 피해서 타야겠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늘 추위가 걱정입니다. 예전에는 너무 추워서, 지금은 안추울까봐.

추워서 발열조끼 까정 샀는데....이롱이롱~~

이번시즌 무주는 빙판과 설탕을 오가는 날들의 연속이 될 듯... 비온뒤 새벽에 기온떨어져서 리프트 가동도 안되는 날들도 있었는데, 올해는 좀 비켜갔으면 좋겠내요 ㅠ

무주도 걱정이지만 에덴은 어찌 될런지...

몇시즌 날씨가 좋았는데 코로나로 제대로 운영도 못해보고 올시즌도 가망이 없군요..

눈은 많이 올수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