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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바꾼지 얼마 안되서 현재 폰에는 장비사진이 없고..
19년도 마지막으로 샀던 장비 사진이 있으면 좋을텐데..
그 사진은 집 PC에서 NAS로 백업이 아직 안된듯 하네요..
지금 외부라 NAS에 있는것만 접근이 가능해서..
다행히 그 전 장비 산게 백업된게 있어 그걸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버튼 카르텔 바인딩과 캐피타 슈퍼노바 데크 입니다.
바인딩 박스 저 부분을 보면 원산지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KC인증 된거는 인증기관에서 조회도 가능하구요
KC인증이 안된건 판매가 불법 입니다.
데크는 뒷편 저 시리얼 나와 있는 부분에 원산지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떼다가 찍은거라.. 확대하고 잘 보이게 커브좀 돌려주면..
보이시죠? 메이드인 오스트리아
이게 19년도에 제가 마지막으로 샀던 장비인데..
저 장비들도 박스에 다 원산지 표기 되어 있습니다.
원본사진을 보면 확대해서 보여 드릴 수 있겠는데
백업이 안되어 있어서 헝글에 올렸던 사진 다운받아서 다시 올립니다.
위에 플로우 퓨전 바인딩은 왼쪽 윗부분 마코드 있는데 원산지가 표시되어 있고
아래쪽 니데커 탈론 부츠는 오른쪽 스티커 부분에 원산지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원산지 표시가 없다면 중고를 사셨거나..
개봉품을 사셨거나..
짭을 사셨거나.. 머 그런거라 보여지네요.
그나저나 아 보드타고싶다.. ㅠㅠ
이분 덕분에.. 언제나 탈수 있을련지 ㅎㅎㅎ
하수에.. 제가 다른 데크들을 안타봐서 잘은 모르겠지만은..
롱턴 위주로 타시는 거라면 괜찮네요.. 어떨땐 속도감에 무섭기도 ㄷㄷ
근데 사이드컷이 커서 데페처럼 말아타는건 쉽지 않습니다.
단.. 얼마전 보코에서 할인 하는걸 보니 가격이 데페의 1/3 이더군요.
가성비면에서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
데페가 사이드컷이 작기때문에 허리사이즈는 데페가 더 얇습니다.
디오 사면서 허리 사이즈때문에 원래 신던
말라뮤트 285짜리 부츠 방출하고 탈론 275짜리로 바꿨는데..
타면서 한번도 붓아웃 느낀적은 없네요. 42 / 35 정도로 타고 있습니다.
15년보드 타면서 수많은 장비를 구매했는데
원산지 모르고 산적 단한번도 없습니다.(기본적으로 어떤모델구매하고싶으면 검색해보지않나요?)
그리고 원산지 표기안된 제품 본적도없구요
판매페이지에는 없을수있습니다 그게 불법인지 합법인지는 모르겠으나,
실제 제품받았을때 원산지표기없던 물건은 단한번도 한건도 없었습니다.
(아무리 하찮은물건을 사도 메이드인차이나 딱지한개는 붙어있쬬...)
그리고 어차피 거의 모든제품이 메이드인차이나라는건 알고있고
디자인(개발)을 어디서 했느냐 브랜드가 어느나라꺼냐 그정도 정보는 인터넷에 검색하면 알수있습니다.
근데, 작년까지는 일본에서 OEM줘서 만들던 데크가(일본 오가사카공장에서 만든다고 일본에 유명한 브랜드도 그공장에서만든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던 브랜드가)
말도없이 올해부터 알수없는 제3국가에서 제조하면서(이사실도 말을안해주고)
베이스재질도 바뀌고 출고초기엣지상태도 엉망이라고 kc인증정보도 없어서 의문을 제기하자
오스트리아산이라고 말만하고 증거를 못보여준다면
믿어야할까요? 안믿어야할까요?
데크는 사이드월에 표기되어 있는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꼬물이 토실토실 이쁘네요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