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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하루 종일 스키하우스에서 떨어져 익숙하지 않은 곳에서 논다는 가정하에 상의만 나열 한다면요... 하체는 땀이 잘 안나서 선택이 까다롭지 않죠.
*베이스 레이어 : 땀 흘려도 3-4일을 흡습성 유지되게 보통 설계된 답니다.. 매일 갈아입지 않아도 된다함. 보통 냄새 억제 처리...
*미들 레이어 : 두텁지 않은 플리스와 매우 얇은 다운 총 2개.
*아우터 레어어 : 단열층 insulation 없는 얇은 소프트 셀과 매우 가볍고 , 방수 방풍 투습 멤브레인이 들어간 하드쉘 2L 혹은 3L 후드 총 2개
다 입으면 5 레이어지만 보통 다운과 하드쉘 아우터는 입을 일이 별로 없어요. 특히 하드쉘은 아주 바람 많이 불고 비 오지 않으면요.
물론 더 나이 들면 이 조합 또한 변하겠지만요.
그날 그날 숙소 나서기 전에 날씨 예보 및 감으로 이 중에 필요한 것만 입고 다운과 맴브레인 아우터 중 그날 필요할 것만 배낭에 넣습니다.
특히 한 덩어리로 부피가 매우 큰 옷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필수적이죠. 더울 때 이걸 벗어 소형 배낭에 넣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ㅠㅠ 추운 야외에서 땀에 조금이라도 젖은 면 소재 내의는 죽음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사족이지만 면 소재 속옷을 베이스 레이어 안에 피부 위에 입으면 그건 베이스 레이어를 모욕 왕땨 시키는 겁니다. 의미가 없죠.ㅠㅠ 면 소재는 금새 젖고 습기를 오래 머금기에.... 추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