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내년 시즌 버튼 반딩의 인지도는 정말 떨어질듯......보드 입문하시는 분들이 뭣 모르고 안 쓰셨으면 하네요. 특히 c-16........미션 그리드는 정말 괜찮은듯한데. 발도 안 아프고, 아직까지 문제가 없는거보면........1월이나 2월에 그리드마져 문제 터져나오기 시작하면, 버튼은 대략 낭패!!
버튼이 브랜드 밸류만 있는건 아니구요.... 데크는 탑시트 문제 빼고는 그립력 탄성 모두 최고 수준입니다
모든 Red라인 바인딩하고.... 허술한 탑시트 이런거만 이름답게 성실하게만 제작해주면 비난은 받을 부랜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C-**, 계열, 커스텀 바인딩 써보았구 친구도 저따라 합이 네개 사용했는데 모두 스트랩 부분 밟혀서 부러진 경험이 있지요
잠금고리도 물론이구요. 스탠스 각도 잡아주는면에서는 상당히 잘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한 제가 경험한 네개의 바인딩 모두 각각 1개이상 스트랩이 부러졌었지요. 강도만쎄고 플렉스에는 아주 실망이죠....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저질의 스트랩 과 프라스틱 하이백 소재를 쓰고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