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용중인 1617 데크가 멀쩡한걸로 봐선.. 가격만 좋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십삼년전데크도 타봤는데 너무나 멀쩡....대충 베란다에 던져놔도 온갖 습기 찜통더위 바인딩을 채워놔도

아무런 문제하나없더라구요 엣징이랑 베이스만 잘 관리하면요

갠차나용 신품이면 큰 하자 없어요 눌러보고 삐걱 소리 나는지만 보세여 제가 저번 시즌 1920 데크 썼었는데 아무런 하자가 없었습니다 ㅎㅎ

가겨만 좋으믄 득템 찬스쥬

위에 많은 댓글대로 하자는 없습니다
하지만 하자만 없지 모든 물리적인 물체는 세월이 지나면 눈에 뛰지않는 변형은 무조건 있다고 과학적으로 밝혀졌조ㅎㅎ

하지만 새것과 중고의 체감시 큰 체감을 못느끼니간
그냥 중고를 선택하게되죵
저에경우 오래된것과 새거의 퍼포먼스가 조금 다른부분이 느껴지긴합니다 그 차이를 위해 돈을 투자할지 아님 중고 또는 이이이이월 살지는 선택이겠죠!!
저도 그냥 중고 또는 이월을 권장 드리고싶지만
혹시나 만약에라도
그 데크의 진짜 참맛? 을 느끼고 싶다면 나중에 한번
예판을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예판데크 플레시보 효과 일수도? 있겠지만
저는 플레시보효과 빼고 냉정하게
차이 좀 나더라고요

저는 전향이라 전향각 기준
오버 언더 쓰루 까지 어느정도 구사가 가능하시다면
꼭 예판한번 써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데크에 운용이 어느정도 가능해지는 순간 부터
모든데크(아무판떼기) 를 가따줘도 다 탈수는 있지만
반대로 모든데크에 좀더 다양한
폭넓은 이해도가 생기기 때문에
그 데크가 가진 최대치에 능력을 뽑아서
활용해보는것도
좋은 경험인거 같습니다

어떤 브랜드인지는 모르겠지만 1920 데크가 품질이 더좋을 수도 있어요.

1920까지 오스트리아 캐피타공장에서 생산하다가 그다음부터 중국으로 생산지가 바뀐 브랜드가 몇개 있거든요.

또 같은 유럽생산이라해도 환경규제 심해지기 전 만든 데크들이 성능만 보면 좀더 낫고요

원하는 제품의 재고가 있으면 일단 겟해야죠.
지나고나면 아쉬워요

1314데크 잘타고있습니다ㅎㅎ
문제없어보입니다.
오히려득템찬스죠!!

우리나라 보더중 재대로 데크 성질 느끼고 타는사람
5%도 안됩니다. 그냥 개인 주관적 느낌이지.
우드 데크 중 물에 적셔지지 않고 습한데 방치하지 않는
이상 별문제 없어요. 년식이 문제가 아니라 보관을
어찌했는지가 중요.

제 10년 된 데크도 아직 현역입니다.

물론 서브용이지만요

오래된 연식이라도 새제품 이란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가격이 좋기 때문에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죠 

09/10도 아직 멀쩡히 타고있습니다~
물론 빈도가 많지는 않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