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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 라이드팀(크롬카모)을 50번 정도 라이딩을 했습니다. 사이즈는 L이구여.. 제 부츠는 280mm입니다.
구입은 올해 5월달에 진공에서 구입을 했고 당시 인터넷 가격이 22만원인가 했던것 같네여.
첨 구입을 할때 무겁다는 느낌과 무식하게 보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두툼한 앵글라쳇은 안정감이 들게끔 해줍니다. 구입할 당시에는 라이드팀의 발판이 벌어지고 일어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걱정을 했는데.. 아무런 문제 없었습니다. 제 부츠 32 팀투랑의 궁합은 솔직히 나쁘지도 좋지도 않습니다. 이유는 팀 바인딩 카본 하이백에 부츠랑 밀착 부분에 두툼한 패드가 붙어 있어서 하이백 상단은 유격이 약간 있습니다.
12월 20일날 대명 중상급에서 라이딩을 하닥.. 굴러서.. 바인딩이 휘어져 버렸습니다. 작년에 료시뇰 바인딩이 깨진 기억이 있어서 일부러 라이드 바인딩을 선택을 했는데.... ㅡ.ㅡ
가만 생각해 보면 라이드 바인딩이 아닌 다른 바인딩이었다면.. 바인딩이 부러졌을듯 합니다...
그날 진공샾에 A/S를 의뢰를 했더니만 02~03 팀 바인딩재고를 확인을 하고 나서.. 어제 03~04 라이드팀 바인딩으로 교체를 해주었습니다. V-V... 감사 감사.. ^^;
02~03하고 틀린점은 일단 무게가 가볍습니다. 두개를 들어 보면 확연히 무게차가 느껴집니다.
토우라쳇과 토우텅의 폭이 좁아 졌습니다. 02~03의 2/3정도 되는 듯합니다.
엥글스트랩과 하이백이 가죽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스안에 하이백 및 앵글스트랩의 가죽에 바르는 왁스가 들어 있습니다. 왁스를 바르지 않으면 가죽에서 물이 빠져서 부츠를 오염 시킬수도 있다고 되어 있네여.. ^^;
앵글 및 토우 라쳇의 모양이 02~03과 틀려 졌습니다. 아마도.. 02~03 라쳇을 조이다 보면 갑자기 툭하면서 헛 도는 느낌이 들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라쳇을 조일때.. 닿는 면적이 넓어 지면서 풀를때 드는 것이 같이 움직여서 그랬습니다. 이점이 약가 보완이 된듯 합니다.
제 부츠랑 궁합을 보니..02~03 모델과 거의 비슷 합니다. 하이백 상단에 약간의 유격이 있습니다.ㅡ.ㅡ
이것은 하이백 앵글을 2mm 정도 내려준 후에 결합을 해보니.. 헉.. 유격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
02~03 팀에 비해서 03~04팀은 에스프레소 색깔입니다.. 그냥 고동색이라고 해야 하나여.. 암튼 작년 모델에 비해서는 색감이 조금 떨어지는 듯 합니다만, 제 데크 수프라팀 162랑은 의외로 색감이 좋아 보이네여... 하여간에.. 02~03보다 가벼워져서 일단 기분이 좋구여, 가죽 스트랩이 고급 스럽게 보이게 하구.. 암튼.. 03~04는 라이딩 후에 후기를 한번 적어 보겠습니다.
구입은 올해 5월달에 진공에서 구입을 했고 당시 인터넷 가격이 22만원인가 했던것 같네여.
첨 구입을 할때 무겁다는 느낌과 무식하게 보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두툼한 앵글라쳇은 안정감이 들게끔 해줍니다. 구입할 당시에는 라이드팀의 발판이 벌어지고 일어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걱정을 했는데.. 아무런 문제 없었습니다. 제 부츠 32 팀투랑의 궁합은 솔직히 나쁘지도 좋지도 않습니다. 이유는 팀 바인딩 카본 하이백에 부츠랑 밀착 부분에 두툼한 패드가 붙어 있어서 하이백 상단은 유격이 약간 있습니다.
12월 20일날 대명 중상급에서 라이딩을 하닥.. 굴러서.. 바인딩이 휘어져 버렸습니다. 작년에 료시뇰 바인딩이 깨진 기억이 있어서 일부러 라이드 바인딩을 선택을 했는데.... ㅡ.ㅡ
가만 생각해 보면 라이드 바인딩이 아닌 다른 바인딩이었다면.. 바인딩이 부러졌을듯 합니다...
그날 진공샾에 A/S를 의뢰를 했더니만 02~03 팀 바인딩재고를 확인을 하고 나서.. 어제 03~04 라이드팀 바인딩으로 교체를 해주었습니다. V-V... 감사 감사.. ^^;
02~03하고 틀린점은 일단 무게가 가볍습니다. 두개를 들어 보면 확연히 무게차가 느껴집니다.
토우라쳇과 토우텅의 폭이 좁아 졌습니다. 02~03의 2/3정도 되는 듯합니다.
엥글스트랩과 하이백이 가죽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스안에 하이백 및 앵글스트랩의 가죽에 바르는 왁스가 들어 있습니다. 왁스를 바르지 않으면 가죽에서 물이 빠져서 부츠를 오염 시킬수도 있다고 되어 있네여.. ^^;
앵글 및 토우 라쳇의 모양이 02~03과 틀려 졌습니다. 아마도.. 02~03 라쳇을 조이다 보면 갑자기 툭하면서 헛 도는 느낌이 들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라쳇을 조일때.. 닿는 면적이 넓어 지면서 풀를때 드는 것이 같이 움직여서 그랬습니다. 이점이 약가 보완이 된듯 합니다.
제 부츠랑 궁합을 보니..02~03 모델과 거의 비슷 합니다. 하이백 상단에 약간의 유격이 있습니다.ㅡ.ㅡ
이것은 하이백 앵글을 2mm 정도 내려준 후에 결합을 해보니.. 헉.. 유격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
02~03 팀에 비해서 03~04팀은 에스프레소 색깔입니다.. 그냥 고동색이라고 해야 하나여.. 암튼 작년 모델에 비해서는 색감이 조금 떨어지는 듯 합니다만, 제 데크 수프라팀 162랑은 의외로 색감이 좋아 보이네여... 하여간에.. 02~03보다 가벼워져서 일단 기분이 좋구여, 가죽 스트랩이 고급 스럽게 보이게 하구.. 암튼.. 03~04는 라이딩 후에 후기를 한번 적어 보겠습니다.
댓글 '6'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일단 02-03에 비해 앵글스트랩이 가운데 망으로 되어 구겨지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전 이점에 반해서 또 팀반딩을 선택했습니다.
역쉬 01-02, 02-03 다 사용해봤지만 03-04 처럼 정확하게 부츠를 빈틈없이 꾸욱 눌러준다는 느낌이 들지는 못했는데 사용할때마다 정말 맘에 듭니다. 라쳇이 헛도는것도 없고 라쳇 풀기도 정말 쉽고...
많은 분들이 색상 때문에 고민하시는것 같은데......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