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사기꾼 관상가는 아니고 진짜 관상공부에 미친 옆집 아저씨가 있습니다.

이제 20년 정도 봐왔군요.


이번에도 재미로 관상을 봤는데 옳은 이야기, 정확한 지적들을 많이 하시네요.

제 사적인 이야기는 비밀이고요.ㅋㅋ


너도 곧 결혼


여자는 자신을 스스로 가리고 다닌다. 스스로가 자기 본연의 모습을 스스로도 보기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화장을 하고 치장에 열정을 불사른다. 화장에 가려진 얼굴 이라도 너는 여자의 본모습을 파악하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

제껀 생략...  ㅋㅋ


같이 간 여동생에겐

치장을 하고 멋을 부리는 남자도 마찬가지다. 자기 자신의 모습을 가리는것이다. 

너가 정직한 남자를 원한다면 치장을 하지 않은 남자를 만나라.

너가 포용하고 가슴이 넓은 남자를 원하다면 나는 너에게 긴머리를 한 남자는 일차적으로 피하라고 할 것이다.

긴머리는 여성의 상징이다. 긴머리를 한 남자는 그만큼 여성처럼 작은것에도 우울하고 상처 받아 너를 힘들게 할 것이다.

눈은 웃을때 맑음을 느낄 수 있는 남자를 만나라고 할 것이다.

눈이 마주쳤을때 너의 입가에 자연스럽게 미소가 나오는 남자를 만나라. 그게 속궁합이다. (이부분에서 조금 민망 ㅋㅋ)

강한 턱을 가진 남자를 만나라. 턱은 그 사람이 가진 힘의 모습이다.

팔다리가 얇은 남자가 아니라 강한 힘을 가진 팔과 다리를 가진 남자를 만나라.

자기일에 열심히 하는 남자에겐 원망을 말라. 너가 진중한 여자라면 그런것에 신경쓰면 안된다.

자기일에 열심인 만큼 그 일이 이루어진후엔 너에게 오래도록 열심일 것이다. 



그 사람이 어렸을때 아무리 예쁘고 잘 난 얼굴을 했어도

머리가 굵어진 후 얼마나 추하고 더러운 생각과 행동을 했는지 얼굴에 기록이 남는다.

좋은 생각 많이 하고 살으라는 덕담.


얼굴과 눈빛을 보면 그 사람의 과거가 보이고 미래를 추정하게 되는 직업병이 생겼다고 합니다.


여동생은 녹음을 했는데 저는 그냥 들은거 대충 기억해서 씁니다. 


엮인글 :

알리널리프레스백만번씩

2011.01.04 13:18:53
*.137.38.211

나도 관상같은거 관심있는데... 왜 울집 옆집 아저씨는 그런거 공부를 안했담...-ㅅ-;;


공짜로 관상보고 싶네요.;;;

늑대™

2011.01.04 13:19:13
*.96.12.130

제목대로라면.. 난...........ㅠ

후지산고구마

2011.01.04 13:37:05
*.146.224.10

그래서 제갈량이 아추를 택한 이유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2 178891
11398 요즘 너무 추운데 어느정도로 ㄲㅕ입구 가시나요? [16] 숨겨진이야기 2011-01-04   750
11397 콧수염 [8] NadaNeo 2011-01-04   332
11396 레벨업했습니다. [16] 세인트 카사... 2011-01-04   385
11395 헝글하면서 처음으로 [20] 슭훗 2011-01-04   663
11394 용평에서 타는데...정말 욕 나오더군요 [11] [보드맨] 2011-01-04   1245
11393 연차는 냈는데..........(2) [4] 뮤즈♥ 2011-01-04   400
11392 잘타시는분들 부러워요! [9] 빰빠라밤 2011-01-04   645
11391 제목.. [3] ☆냐옹☆ 2011-01-04   314
11390 (충격고백)보드타면서 처음으로 살의를 느꼈음 ㅠㅠ [30] 씻으면원빈 2011-01-04   1585
11389 안녕하세요.. 휘팍직딩스키어입니다.. [4] 고스트00 2011-01-04   824
11388 주말에 성우 댕겨 왔습니다. file [1] CodeH 2011-01-04   1073
11387 좀 알고 씁시다. [17] 순규하앍~♡ 2011-01-04   898
11386 2011년 1월 1일에 했어요. file [15] 슈슈님ⓥm~ 2011-01-04   971
11385 헝그리보더와 함께하는 KDW ROME TEAM 무료클리닉 마감임박! [6] [보드맨] 2011-01-04   1070
11384 새로운 라이딩 방법을 보았습니다. [6] 수술보더 2011-01-04   1016
11383 연차는 냈는데.......... [9] 동풍낙엽. 2011-01-04   411
11382 최소한 미안하다고 사과는 했으면 좋겠어요. [9] 냉혈한 2011-01-04   672
11381 고민되네요... [3] AW5M 2011-01-04   358
11380 오늘의 주제는 Go Back ?????? [21] eli 2011-01-04   637
11379 1시간30분째 떠드는 사람 [6] 휘팍셔틀안 2011-01-04   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