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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체중딸바보

2023.09.18 10:08:15
*.108.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인정해 줍시다.. ㅋㅋ

그나저나 표정 ㅋㅋㅋ

별이별이★KO★

2023.09.18 11:27:30
*.170.220.31

아~~~~ 냥이 ㅎㅎ .

울집 냥이들도 가끔 왜?? 어떻게?? 어쩌다?? 구지?? 라는 의문이 들게 행동을 할때도  ㅎ ㅎ ㅎ ㅎ

덕크니컬GP

2023.09.18 14:20:11
*.152.218.165

꽁냥꽁냥 ㅎㅎ

노출광

2023.09.18 19:36:04
*.43.142.115

감히 말하자면, 

고양이는 강아지 보다 키우는 게 10배는 더 힘들다. 

 

캣타워에서 벽지로 쉬야 하거나, 창문으로 쉬야하는 건 아무것도 아니다. 

냉장고 위에서 정수기로 쉬야하는 것 보고 충격 먹었다.   

 

집 안의 온갓 틈새마다 쉬야가 스며든다. 

막을 방법이 없다.   

 

이사 하면서 틈새란 틈새는 다 막고, 벽지와 바닥재를 아예 전부 타일로 바꿔버렸다.  

두부모래를 애들이 훨씬 좋아하는 흙모래 종류로 바꿨고, 

큰 욕조 마저 애들의 화장실이 되었다. 

 

일반 방충망은 구멍이 뚫리니, 아예 방범망으로 전부 바꿨다. 

문제는 도둑도 밖에서 못 들어오지만, 사람도 밖으로 못 나간다. 

   

이렇게 해야 겨우 숨 쉴 수 있는 게, 냥 집사의 삶이다.   

테드창

2023.09.19 17:15:49
*.88.82.167

딴지 거는건 아니지만 저도 냥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사람 성향 다르듯 냥이도 좀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위글이 일반적인 범주이긴 하겠지만 쉬야는 마리당 화장실 두개(각기 다른장소)로 해결됐고 키우기전 걱정과 달리 벽지나 커튼 등 일반 사물을 긁거나 뜯는것 자체를 한번도 본적이 없거든요. 모든 스트레스와 이상현상은 화장실 스트레스에서 오는듯한 개인적인 판단으로 위기를 잘 헤쳐나가니 저희집 냥이는 밥하고 물만 주면 알아서 잘크고 목욕도 얌전한데.... 암튼 화이팅 하십쇼;;

노출광

2023.09.19 19:31:39
*.43.142.115

테드창//

 

착한 냥들을 만나신 걸 축하드립니다. 

 

생각해보니, 저의 주관만으로 냥들의 환경이 나름 충분하다 판단했네요.  

음, 화장실 갯수를 구석구석 더 늘려보겠습니다. 

 

근데, 애매한 게 사고 치는 애들만 칩니다.   

공통점은 아기냥을 줍한 게 아니라 커서 왔다는 점이 있네요.

지인이 10년 넘게 밥 주던 길냥이가 가게 처분하면서 갈 곳 없어진 경우 같은(지금은 20살 넘었을 것으로 추정). 

 

닭한마리삼계탕

2023.09.19 14:47:29
*.117.179.195

저건 뺴줘야죠

OK오너

2023.09.27 10:09:10
*.254.2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꺼나해

2023.09.27 13:09:01
*.231.172.167

개는 산책만 자주해줘도 집에서는 기절해서 키우기쉽다고 한 강형욱센세 ㄷㄷㄷ

 

그에비해 고양이집사는 잠이 부족해서 항상 눈에 다크서클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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