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지산을 가볼까 생각을 했는데 곤지암으로 생각을 거의 굳혔습니다
X5도 생각을 해봤는데 서울에서 강원권 왕복하는 것도 힘들고 동호회에 가입한 것도 아니라 귀찮네요
비싼 시즌권이지만 50분이면 가고 톨비도 안 내니 장기적으로 보면 금적적으로 이득인 것 같더라고요
정말 전일권이 60만되도 증말 좋겠는데 올해는 얼마나 또 올릴까? 혹시 아님 고급화 프리미엄 전력으로 상품을 구성해서 슬롭을 쾌적하게 만들려고 할까? 이런 잡생각에 잠겼습니다.
기업 입장에서 사업을 운영한다는 게 정말 어렵다는 거 알지만 유일한 취미라 가격 압박이 오는 건 어쩔 수 없네요
가격 좀 어케 안 되겠니~ 부대시설이라도 종종 이용할테니
그리고 아땡7시 회귀는 영영 힘든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