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보더로 거의 매주 일요일 야간까지 있다 왔는데 저희가 갈때는 관리자분이 초반에 몇번 빼고는 항상 안계셨었어요.

저희처럼 락커 추가 구매해서 사용하신 분들도 계셨고. 제대로 지키며 이용하신분들 많으셨어요. 

헌데 말씀처럼 지인들 데리고 들어오시는 분들도 계셨고,  

문열리길 기다렸다 들어와 쇼파에서 쉬다 가시는 분도 계셨고

어떤분 글에 보니 문열리면 들어와 락커룸 한쪽에 장비 세워두고 다니시는 분도 계셨더군요. ㅠ

헌데 그 지문등록을 가족은 다 해달라도 아닌 작년처럼 그냥 2인 등록으로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나요... 

부부가 자차이용에 락커사용을 위해 플러스시즌권을 구매했는데.. 

저흰 자녀시즌권을 받을 해당 자녀도 없는데 꼭 소인1만 된다하니.. 

그럼 실제 한사람 밖에 이용을 못하게 되는데 그 부분때문에 고민인겁니다. 

락커 추가구매하면 프라이빗 출입권한 인원수만 늘려주는건가요 아님 프라이빗룸에 락커를 하나 더 주면서 출입가능 인원도 늘어나게되는건가요??

아그러면 추가구매한 락커가 프라이빗 락커아니고 일반 락커룸을 추가로 사셨다는 말씀이시죠?..

작년에 평일에만 다녔을때는 통제하는걸 한번도 못봤는데 주말에는 통제가 있긴한가보군요..

프라이빗 락커룸 맞아요.  

저희도 2인 등록때문에 유스2층에 있는 일반 락커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프라임플러스를 구매하신 지인이 락커는 사용하지 않으신다 해서(주차장때문에 구매했다고 하더군요.)

그분께 락커만 받았어요. 저희처럼 락커 2개 구매해서 4인가족이 쓰시던 분들도 보았어요.

작년에도 2인 지문등록. 출입가능이였는데 다만 올해는 그 2인 등록에 등록할수 있는 사람이

이용자+자녀만으로 정해놔서 그 부분까지는 솔직히 너무 한거 같아요...욕심일까요. ㅠ ㅠ 

가족 한정으로는 등록을 해줬으면 좋겠어요..ㅠㅠ

저희두 그랬어요. 주구장창 휘팍만 다니다 평창올림픽때 웰팍 넘어가 잠깐 몇시즌 다니고  다시 휘팍으로 넘어온겐데

갈수록 난감한 상황이에요.. 

4명이나 3명 등록 막는건 사실 뭐 파는 입장 및 라운지 쓰는 다른 사람들 생각해서 이해는 가고 저도 이건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자녀 없이 성인 2명 등록이 지문 안되는건 그냥 담장자가 '성인1, 자녀1 ' 이 케이스에만 사겠지. 이렇게 go.  다른 케이스는 아 머리 아파 모르겠어. 이런 탁상행정 같네요 그동안 휘팍 십수년 와이프나 여친 없이 솔로로 다닐때 4인 락카 혼자 쓰는 사람... 저 말고는 한번도 못봤는데 말이죠;; (실제 있긴했겠지만) 지금 기준이면 작년 사용자들 중에서도 꽤 많은 비율이 걸릴겁니다. 성인 2

맞아요..  부부. 커플. 심지어 일반시즌권을 구매한 자녀도 등록이 안된다하니

그럴거면 차라리 성인2 시즌권을 팔았던지 했음 좀 좋았지 싶은데요. 담당자의 생각을 도통 이해하기 힘드네요.

저도 몇번봤는데 뭐 냄새안나는 음식물은 잘 치우고만 가면 크게 상관없는데 아침부터 락커룸안에서 컵라면 먹고 냄새 풀풀 풍기고 진짜 민원 들어올만 하더라구요..

평일에는 지키는 사람도없고 대놓고 락커 한개에 5~6명 몰려있고.. 난리도 아닙니다..

심지어 전 입구쪽 첫번째 자리 였는데 연차까지써서 개장전에 애써 배정받아놨더니 제 락커는 무슨 국민거치대가 되어서 아무나 와서 보드를 락커에 기대서 거치하고 물 뚝뚝 떨어지고 화가 치밀더라구요

작년 음식섭취 안된다고 테이블에 적혀 있었는데 그럼에도 평일엔 그런 분들이 꽤 계셨나보네요..

락커 이용하시면서 매너 없이 이용하시는 분들 너무 많은거 같아요.

그런 문제로 민원이 많아 작년에 1인등록으로 바꿨다가 나중엔 2인 등록으로 바뀌었죠..

헌데 그리 2인등록 해놓고 실제 휘팍에서 관리를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휘팍의 문제인거라 봐요.

헌데 올해도 이리 해놓고 관리를 제대로 안한다면 출입제한에 무슨 의미기 있을까 싶어요.

차라리 작년처럼 그냥 2인 등록하고 출입관리를 제대로 해줬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