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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샤리하트입니다 //ㅅ//



지난 일요일 오전 9시부터 밤 10시 무렵까지
밥먹는 시간괴 화장실 가는 시간을 제외하곤
전투 보딩(이라고 쓰고 전투 낙엽이라고 읽..) 했답니당!!



오전엔 패밀리 뺑뺑이...
점심먹고 12시부턴 계속 알파에서만 탔었죠~
(파크가 바로 옆이라 맆트 타면서 계속 구경하고 싶었기에;ㅋ)

그러다 뜨든!!! 3~4시쯤 뒤에서 누가 박고서
가는 바람에 떼굴떼굴 굴렀...;

패트롤이 깜놀하면서 오더니 괜찮냐고 물어봄..

무릎이 아팠지만 죽을정돈 아니라
"아..넹 ㅠㅅ ㅠ"이랬더니
바로 쌩~~~~하고 가버렸.......;;;

치신분도 마찬가지...헐.......!!!
그 흔한 미안하단말 없이 슝 내려간뒤

자취를 감추더군요.....!!빠직빠직..!!!!!!!


















삼단분리 안되서 얼굴도 안보였을텐데..
고글 투시하는 능력이라도 있던건가.. ;ㅅ;


부상에도 불구하고 야간까지 잘 놀다 왔는데
지금 왼쪽 무릎이 심히 삐그덕거리네여 ㅠㅅ ㅠ



참참참!!!
그리고 알파 슬롶에서 충전식 손난로
잃어버리신분 계신가요???
바인딩 채우다라 발견해서
내려가면 안내데스크에 맡겨야지~했는데
고새 까먹고 들고와버렸;;;ㄷㄷㄷ


주인이신분은 기종이랑 컬러 적어서 쪽지 보내주세요~








한줄요약. 분실물 찾아줘도 안생겨요...ㅠㅅ ㅠ
엮인글 :

미똘_아키라

2011.01.04 15:37:24
*.151.30.214

뒤에서 치고 그 흔한 미안하단 말도 안한 사람 정말 고~~~~~~얀 놈이네!!!

shawty♥

2011.01.04 16:00:39
*.220.254.167

그러니깐요!!!ㅠㅅ ㅠ
더 서러운건 일행들이 잠시 브라보로 간 사이에
일어났던터라 쓸쓸히 혼자 일어나야 했;;

풀뜯는멍멍이

2011.01.04 15:39:44
*.153.20.75

일욜 오후에 알파슬롭에서 누군가 데굴데굴 구르는걸 본것 같은데..

 

그게 샤뤼님이었군요 ㅋㅋ; 

shawty♥

2011.01.04 16:01:41
*.220.254.167

악!!!진정 보신건가요??ㅠㅁ ㅠ
매우 격하게 굴렀는뎅 ;ㅅ;

오방나를까?

2011.01.04 15:43:23
*.226.201.33

맘에들어서 들고왓다 왜 말을못해!

shawty♥

2011.01.04 16:02:31
*.220.254.167

수줍어서...?

읭....

낙엽의 달인

2011.01.04 15:47:43
*.94.41.89

데스티네이션 예상하고 왔는데...!!

shawty♥

2011.01.04 16:03:09
*.220.254.167

이정도면 데스티네이션 아니냐며!!!

늑대™

2011.01.04 15:48:12
*.96.12.130

웬지 데크 집어던​지고 주먹불​끈쥐고​서 부츠발​로 슬롭을 뛰어내​려가는 모습이 상상되​네;; (요)

shawty♥

2011.01.04 16:03:40
*.220.254.167

이 댓글 익숙하다..(요)

123

2011.01.04 16:08:57
*.244.220.254

어느님이 이분께 고백 했던걸로 아는데...

shawty♥

2011.01.04 17:17:33
*.104.130.160

읭; 고백 받은적 없는데여????


ㄱㅂㅂㅇㄷ ㅇㅅㄱㅇ

TankGunner

2011.01.04 16:13:19
*.129.243.109

패밀리에서 안보이시던데....

shawty♥

2011.01.04 17:18:16
*.104.130.160

못알아보신거겠죠 ㅡㅅ ㅡ;;;

덜 잊혀진

2011.01.05 14:57:41
*.32.66.22

아깝네요, 그날 성우에 있었는데... 새벽 "셔틀" 타고 들어 갔거든요.ㅋ

 

이번주도 아마.. "셔틀" 타고 들어갈듯 해요.

 

중간에 커피나 한잔? (셔틀 얘기 안할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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