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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기준 2.5일 밤낮 쉴새없이뿌리고 압설 바로 하고 반나절 얼리다가 휘팍 호크+스패로우 열었어요
작년은 원래 개장공지일보다 1주일 미뤄져서...날씨가 주말 전 딱 3일받쳐주니 미친듯뿌리고 개장했어요
제설기 다 모으면 3일이면 가능은합니다.
다만 조기개장하면....
리프트 돌려야하니 리프트 승하차장 알바,
슬롭에는 패트롤...
매표소 발권알바...
시즌권 발급 알바..
간식, 식사 등이 가능해야하니 매장 조기 오픈 조율...
장비 보관소 운영 알바,
건물, 화장실 등 청소 용역...
셔틀 조기 운영...(요즘은 안하는듯하지만)
등등 추가로 들어가야하는 비용 혹은 이 모든 인원을 다른 일 하고 있는 직원으로 대체해야합니다...
막상 리프트권으로 타는 사람은 거의 없고 대부분 시즌권이니까요...
그래서
오픈했다는 홍보비(뉴스에 나오고 커뮤니티, sns에 알아서 올려주는 효과)
vs 알바비 혹은 직원 재배치 등의 비용, 전기세....
에서 늘 갈등하며 점점 조기오픈을 미루는 것 같습니다.
대신 오픈후 기온이 올라가면 흙바닥 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