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 장만하였습니다...
그동안에 살로몬 반딩에만 길들여저서 그런지 첨에는 머 이런게 다 있나 했는데..
이제 적응좀 되니깐 좋더군여...
살로면이 아프도록 꽉 잡아준다면 라이드는 안아프면서도 꾸악~잡아주는거 같았습니다..
저는 반딩을 최대한 꽉 조이는 스탈인데
살로몬 반딩은 그렇게 하면 발이 저리도록 아팠는데,,,
spi는 안그렇더군여,,,꽉~~조여두 묵직하게 전체적으로 잡아주는 느낌...
튼튼하게 생겼고.....번쩍여서 좀 뽀재도 나는거 같고...
잡아주는 기능은 좋은데 아쉬운점이 있다면...
토스트랩길이조절을 할수 없다는것이 좀..
조절을 할수 있기는 한데 조절범위가 너무 작은듯...
또 한가지 라쳇이 잘 안풀린다는거...
적당히 조이면 상관없는데 이빠이 조여버리면 라쳇푸르기가 힘들더군여...
부츠가 뚱땡이 jp280인데도 반딩이 좀 크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잠깐이나마 올해 팀이나 작년 플라이트두 사용해봤는데 좋더군여 ^^
라이드께 무겁다는 말을 마니 들었는데 데크가 가벼워서 그런지 그런건 잘 모르겠더군여(내추럴)
앞으론 라이드꺼만 사지 않을까 합니다....만족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