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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년간은 코로나 팬데믹 영향이었다고 할 수라도 있지
올해는 그것도 아닌데 물건 늦는 브랜드들이 한두개가 아니네요
재고 부담 안지려고 예판 받아서 거의 그 수량만큼만 팔면서
개장이 코 앞인데도 아직도 입고 일자도 확정 못하는데도 있고
갈수록 진짜 엉망진창이네요
지난달부터 전화해서 물어보면 11월초라고 했다가
11월 초엔 11월 중순.
11월 중순에 전화하니 또 다음주 타령...
예판이면 적어도 시즌 오픈 전엔 물건을 줘야지 이게 뭔짓인지 모르겠네요
오히려 직구하신 분들은 물건 다 받아서 이미 세팅 끝내고
국내서 더 비싼돈 주도 예판한 사람들만 애가 타네요
정작 업체들은 안내도 안하고 나몰라라
고객이 전화해가면서 물어보고 알아봐야 하는 이 상황도 기가 막힙니다
보따리 장사도 이따위론 장사 안하는데 업체들 일처리가 갈수록 개판이네요
엮인글 :

EricPrydz

2023.11.20 12:51:18
*.88.1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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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도 못맞추면서 예판...?

 

예판 시스템 자체가 고객이 아니라 샵한테 훨씬 유리한 시스템인데.. 날짜도 못맞출거면 뭐하러 고객 돈만 묶어놓나요 쓸데없이

corazone

2023.11.20 12:53:26
*.62.2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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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그러니까요ㅠㅠ
이래놓고 샵이고 각 업체들이고 늦게 주면
그만큼 패널티를 떠안아야 하는건데 오로지 손해는 고객몫이죠

잘넘어져요

2023.11.20 12:55:02
*.39.200.128

지금 예판 소식 없는 장비가 어디어디건가요~?

corazone

2023.11.20 12:57:40
*.62.204.44

전 케슬러 F2 둘다 못받고 있네요
유럽 브랜드들만 다 이모양인건지...

ALPI

2023.11.20 12:56:48
*.200.6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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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되풀이. 샵들 판매정책보면 뭔 구멍가게수준 한심하죠. 인플들 밀어 광고나 해댈줄알지.

corazone

2023.11.20 12:59:14
*.62.204.165

진짜 광고들이나 해대고 정작 판매시스템 개선이 이뤄지질 않습니다ㅠㅠ
예전엔 그래도 예판하면 늦어도 11월엔 물건 다 받았던듯한데
이젠 뭐 본인들이 수입하면서도 그 일정을 장담 못하네요

realstory

2023.11.20 13:34:03
*.27.32.104

 선구매 오더로 주문도 사지도 맙시다.

 이제 없어져야할 문화 입니다.

 매 시즌 욕하면서도 주문하고 통수 맞는게 일상이 되어 버렸네요.

corazone

2023.11.20 13:53:28
*.62.204.70

그러게요
업체들은 매번 브랜드 본사나 이런 남탓만하지
정작 이런 시스템 개선을 안하네요
출고 일고 장담 못하는 선오더는 없어져야 할것 같아요

오른쪽턴

2023.11.20 13:35:09
*.67.100.29

공감합니다. 

 

맘 같아선 모두 직구하고 싶은데, 일부 브랜드는 직구를 막아 놓기도 해서 그냥 뭐 국내 선오더를 합니다만... 

corazone

2023.11.20 13:54:30
*.62.204.70

이번 예판을 끝으로 앞으론 저는 최대한 다 직구하려구요
심지어 직구가 가격도 더 저렴한데 안할 이유가 없는것 같아요

ORCA

2023.11.20 13:40:33
*.33.207.41

어느순간부터 예판 무의미한거 같아요

corazone

2023.11.20 13:55:47
*.62.204.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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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진짜 의미가 없어졌어욬ㅋㅋㅋ
그냥 샵과 업체들 재고부담만 소비자가 떠안아줄뿐
그 외에 발생하는 모든 문제는 소비자 몫이네요

오른쪽턴

2023.11.20 14:00:23
*.67.100.29

몇 년 전 딱 한 번... 오가사카 예판 물량에 인서트 홀이 미묘하게 잘못 뚫려서 왔죠. 

국내 업체에서 그거 일단 풀고, 이후에 모두 교환해 줬습니다. 직구였다면 매우 불편했겠죠. 

 

비슷한 문제가 모스에서도 있었는데, 거긴 샵에서 태핑을 다시 해서 줬구요. 

corazone

2023.11.20 14:25:10
*.62.204.221

그런 이유 때매 다들 좀 더 비싸더라도
국내 총판을 통해서 사는건데 그러기엔 업체들이
이제는 너무 베짱 장사입니다
모 브랜드는 본사탓하며 몇년뒤에 쥐고
입은 싹 닦아버리니....
웃픈 2224 데크들을 만드는...

엠케이71

2023.11.20 14:21:11
*.218.133.165

저는 좀 궁금한게,

매년 되풀이되는 문제인데,

왜 예판을 하시는건지...이해가 안되네요.

나는, 이번에는, 다를거라 생각하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바뀐건 없는데 말이죠.

corazone

2023.11.20 14:27:56
*.62.212.83

올해 장비를 싹 갈아야 하는 상황이기도 했고
엔데믹 이후라 정상화 되서 그래도 11월 중순엔
다 받겠지 예상 했는데...
제가 호구인거죠 뭐

오른쪽턴

2023.11.20 20:42:42
*.7.28.142

브랜드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금 물량이 부족해서 일반으로 사기가 힘든 것들이 많습니다

흐르는강물처럼카빙도흐르듯이

2023.11.20 14:29:38
*.253.82.243

예판 안해도 예판가격에 주던데요

구지 예판 필요엄슴다

corazone

2023.11.20 14:33:59
*.62.204.45

ㅠㅠ물량을 예판만큼만 요샌 들여오는데도 많아서...
후 매년 겪을수록 예판을 안하는게 맞는데
호구처럼 매년 당하고 애 태우고 뭐하는짓인가 싶네요

영원의아침

2023.11.20 18:21:48
*.226.107.224

이렇게 해도 매년 예판에 돈넣는 사람들 넘쳐나죠..

sndkfnwk

2023.11.20 23:01:33
*.235.2.60

제 아벨데크도 소식이 없네요ㅜㅠ

™판때기보더

2023.11.21 11:59:42
*.234.202.199

블랙펄 데크은 10월에 항상 받고 있는데요
왜 못 맞출까요ㅜㅜ

로운로빈79

2023.11.23 10:07:05
*.178.42.247

작년 시즌에 옥세스 예판넣다가 아에 못받았었습니다

사이즈가 잘못 들어가서 엉뚱한 데크가 왓네 어쩌네 하면서
몇달을 기다렸던 부푼마음이 산산조각 났었죠
그래도 서비스로 다른 옵션 넣어 주시고 
일년 더 기다리니 올해는 무사히 잘받았네요,,
내생애 마지막 데크이니 더이상 예판할일은 없을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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