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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입원해 있었습죠....

 

뭘 잘못 먹었는지 장염으로.....

 

일주일째 입원중인데

 

뭐.... 일주일간 좀 편했습죠.... 안치우기... 설겆이 쌓아놓기.... 기타 등등....

 

이게 바로 자유구나~~~ 이게 바로 자유인이구나~~ 만끽 하며 살았는데....

 

 

근데... 와이프가 몹시 답답했는지 더 있어야 되는데... 의사와 쇼부치고... 낼 오전에 퇴원한답니다....

 

아... 젠장.... ㅠ.ㅜ

 

서둘러 일주일 분량 설겆이 이제 다 했고... 이제 빨래하고 방청소 해야 되요...

 

아.... 좋은 소식이긴 한데... 왠지 슬퍼...

 

ㅠ.ㅜ

엮인글 :

뿅뿅이ㅡ1052

2011.01.04 22:51:16
*.130.244.149

우울한데 빵 터졌습니다.....헝글 덕분에   웃을일이 생기네요

 

ㅋㅋㅋ 언능 치우세요 ㅋㅋㅋ

흡!

2011.01.04 23:04:41
*.15.6.249

바닥 걸레질까지 했네요... ㅠ.ㅜ

무조건활강

2011.01.04 22:51:22
*.182.170.196

ㅎㅎㅎ

공글보더

2011.01.04 22:53:57
*.134.228.239

허거덩  병원 진짜 오래있기 힘들죠~ 혼자만에 자유, ㅋ 부인이 빨리 완케하셔서 다행이에용~ ㅋ

흡!

2011.01.04 23:03:38
*.15.6.249

정말 다행이긴 한데... ㅠ.ㅜ

HHH

2011.01.04 22:54:29
*.112.223.53

좋은 소식이자 몹시 당황스런 소식~~~ 정확한 표현이네요 ㅋㅋㅋ

얼른 치우세요 집청소는 한시간이면 웬만큼 깨끗하게 한다죠!?!? 설거지가 제일어려운데 큰산을 넘으셨습니다! 화이팅!

흡!

2011.01.04 23:03:00
*.15.6.249

감사합니다.. ㅠ.ㅜ

마구굴러_954004

2011.01.04 22:58:48
*.251.171.215

의무방어전 준비요....

흡!

2011.01.04 23:01:50
*.15.6.249

헉~~!!!!!!!

圖弧鬼

2011.01.04 23:03:35
*.158.248.23

왜 놀라시지?????? ㅋㅋㅋㅋ

ㄹㅇ

2011.01.04 23:05:46
*.187.94.37

ㅋㅋㅋ유부남만이 아는비밀 ㅎㅎㅎ

흡!

2011.01.04 23:08:22
*.15.6.249

가족끼리는 그런거 하는거 아닙니다.....

셔틀날버리지마

2011.01.04 23:40:14
*.222.200.85

완전빵터졌음...의..무..방..어..전...ㄷㄷㄷ

슈팅~☆

2011.01.04 23:55:17
*.103.83.39

가족끼리.......ㄷㄷㄷㄷㄷㄷ 이게바로 근친상간???ㅠ

 

엄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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