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하다는게 성능이 무난하다기 보단
데크 성향이 무난하다는거였는데 조금 애매하게 적었네요 ㅎㅎ
다른 데크들은 그 데크만의 특징이 뚜렷한 편인데
아벨은 레디우스는 쏘는 데크랑 비슷한 스펙인데
막상 말아타기도 나쁘지 않고 그립도 좋은편이고
무게나 탄성 등등도 적당하고
어떤 성향의 사람이 타도 호불호 없이 타기 좋은 느낌
무난하게 전반적으로 좋은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자기 취향 잘 모르거나 하는 분들이
부담없이 고르기 좋기도 하구요 ㅎㅎ
개인적으론 상판 디자인이 예쁜것도 한 몫하는듯 하네요
다만 내구성은 조금 복불복이 있는듯하고
불량대응의 아쉬움이나, 예판데크 늦게 오는등의 문제는
꽤 자주 보이는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