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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사셔야 되는 상황이라면 새거를 사세요. 그리고 지금 쓰시는 데크로 지빙 하고 벽쓸고 하시면 되요. 당장 파이프 들어가실거 아닌이상 약간 말랑한거로요... 결국 기물 위에서의 발란스와 프레스이기 때문에 소프트해야 중심이동과 프레스가 용이하므로 말랑해야 되고, 스트레이트 박스만 타실거 아니라면 결국 어느 순간에 내 데크 끌어 안고 보듬어 주다보면 사정없이 끊어져 있는 엣지를 보게 되므로 지빙 파기 시작하면 그 데크에게 다음 시즌은 없습니다. 고로 지금 데크로 박스타고 레일 타시고 벽도 긁어주시고 파크를 파면 이제 펀라이딩은 관심 없어지죠. 리프트 내려서 바인딩 그냥 한쪽만 채운채로 그대로 파크까지 갈거예요. 그리고 새 데크로는 접대보딩이나 파크 정비할때 아님 파크 상태나 기물정비상태가 오늘 사고 함 난다 싶은날 ... 요때 새데크로 라이딩 슝슝~~ 뭐 지빙에 할려고 데크 사시는거라면 소프트 한거 기본으로 허리가 좀 단단한 데크들이 있어요. 노즈 테일이 물렁하고... 20년전쯤에는 버튼에 도미넌트 슬릭이라고 중간에 아예 엣지 없는 데크가 있었는대 그거 허리가 단단했죠.. 레일 최적화 모델이었어서 레일에 뛰어 들어 데크 허리 올릴때 말랑하면 출렁거려서 발란스 깨지니깐 단단하게 만든 놈이 있었는대 그런 식으로 코어 설계된 데크들이 아마 지금도 있겠죠. 캠버는 락커보단 정캠 추천. (비추천은 립텍이랑 같은 공장에서 만드는 데크들. 풀엣지가 아니라 지빙하고 막 다루다보면 엣지 벌어지고 베이스 피텍스 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