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간단한 사용기를 올리겠습니다.
참고로 전 몸무게 78 키는 175입니다 올시즌 4년차보더입니다 실제로 보믄 그렇게 뚱뚱해보이진않습니다... ^^ 몸무게 말하면..다들 깜딱 놀래더군요
아토믹 알리바이를 타다가--->02-03 슈프라팀으로 바꿨습니다.. (이유:몸무게에비해 데크길이가 넘짧아서) 길이도 153 ---> 156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우선 아토믹 알리바이....중간정도의 플렉스입니다
라이딩이면 라이딩 트릭이면 트릭..
단: 솔직히 디자인 맘에 안듭니다...^^ 특히 베이스 부분 ㅋㅋㅋ
하지만 성능면에선.. 무시 못하죠..
02-03 슈프라팀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어제 첨으로 탔습니다..
우선 (블루에서 실버로내려오는코스)에서 내려오자마자... 스키어랑 부닥쳐서 넘어졌습니다.
불과 3초만에.. 힐에찌를 주자마자.. 확 밀리더니.. 미끄러져서..
감당할수없는 사태가.. 개망신 당했습니다..웬지 뒤에서..사람이 비웃는거같은 기분..ㅠ.ㅠ
제가 한달만에 ..보드장에와서리..ㅋㅋㅋ
오랜만에 왔더니 설질이 완전 개판이더군요..지산야간 완전 빙판이더군요.. 깜짝놀랬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많이 밀렸습니다.. 제가보기엔.. 엣징을 한번해야할듯.. 근데.탄력좋구..암튼..
정말 대만족입니다. 제 실력이 정말 한단계는 상승한것같은 착각이 들정도구요.
잘 안되던..540까지 80%정도 완벽하게 했다는.. ㅋㅋㅋ.. 올해목표가 구피 레큘라.. 540
완성이 목표입니다. 투버터도 잘되고.. 엣찌가 무뎌져서..밀리는것빼곤 대만족입니다.
특히 검정/빨강의 조화 넘 맘에 듭니다.
간단한 장비 사용기였습니다...
11일에 성우갔다왔는데 설질 좋든데 ^^;
하여튼 수프라짱입니다!
제 실력이 못따라줘서 미안할따름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