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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덕으로 보드 타다가 이번시즌에 전향각으로 바꿔서 도전해보고싶어서 각도를 변경했는데
궁금한게 있어서 글을 남겨봅니다!
주변에서는 자기한테 맞는 각도 나올때까지 조금씩 바꿔가면서 타보라고 하는데..
인터넷 여기저기 찾다가 전향각 초보는 36 / 24 각도로 타면 괜찮을거라는 글을 보고 3일정도 타봤습니다.
근데 오른쪽 허벅지랑 무릎에 통증이 유독 많이 가는 느낌이 있는데.. 자세가 문제인지 각도가 문제인지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 !
데크는 (22/23)존스 에비에이터 입니다...!
이제까지 해보지 않은 자세와 스탠스 근육사용일 가능성이 사실 제일 크죠 특히 3일 연속으로 타셨다면 근육과 관절이 회복할 여유없이 계속 데미지가 가다보니 더욱 더 큰 통증이 쌓일 수 밖에 없습니다. 오래 탄 사람도 비시즌동안 운동안하다 개장빵가서 무리하면 다음날 근육통으로 고생합니다
그리고 전향이라는 특성 상 골반을 더 열기, 더 깊은 다운에대한 강박관념 새로운자세에 대한 슬로프에서의 긴장효과가 더 많은 신체의 부담으로 이어질겁니다
결국 많은 자세, 셋팅, 데크로 타보고 서서히 데이터를 쌓아가는 방법밖에 없을 것 같네요
평일 쉬고 다음 주말에 들어가면 또 새로운 기분이 드실거예요
하지만 3주에서 한달이상 같은 부위의 심한통증이 느껴진다면 주변에 강습을 요청하시거나 진지하게 전향에대한 고민을 해보실 필요가있습니다
지인은 도수치료가니까 양쪽 골반이 열린상태가 다르다고했다네요.. .
그리고 전향이라는 특성 상 골반을 더 열기, 더 깊은 다운에대한 강박관념 새로운자세에 대한 슬로프에서의 긴장효과가 더 많은 신체의 부담으로 이어질겁니다
결국 많은 자세, 셋팅, 데크로 타보고 서서히 데이터를 쌓아가는 방법밖에 없을 것 같네요
평일 쉬고 다음 주말에 들어가면 또 새로운 기분이 드실거예요
하지만 3주에서 한달이상 같은 부위의 심한통증이 느껴진다면 주변에 강습을 요청하시거나 진지하게 전향에대한 고민을 해보실 필요가있습니다
지인은 도수치료가니까 양쪽 골반이 열린상태가 다르다고했다네요.. .
14/15때 첫입문해서 쭈~욱 한우물만 팠습니다.
데크는 바닥에서 띄우는거 아니라 다짐하며 (09년에 입문할땐 트리커 ㅎㅎ)
흔한 알리도 한번 안하고 라이딩만 했네요
제 경험에 비춰보면 왼쪽 허벅지부터 정강이까지,
오른쪽은 무릎부터 발목 안쪽 바깥쪽 다
테이핑과 파스를 붙히고 탔네요
2시즌동안...
지금은 덕 스탠스로 아예 못타는 수준입니다;;
설질 댕댕이판일때 덕으로 바꿔서 펀 보딩 한번 해보려고했는데
아예 턴하는법을 까먹어버린...
덕만 타시다가 전향으로 바꾸셨으니
거쳐가야하는 관문으로 생각하세요.
케바케일지도 모르지만
주변 지인들, 제자들이
테이핑 어떻게 붙히는지 자주 물어보는거 보면
대부분은 입문때 비슷한 상황을 겪는다 보여집니다.
참고로 36/18도로 6~7년쯤 탔고요
최근에는 42/27로 정착했습니다
데크는 바닥에서 띄우는거 아니라 다짐하며 (09년에 입문할땐 트리커 ㅎㅎ)
흔한 알리도 한번 안하고 라이딩만 했네요
제 경험에 비춰보면 왼쪽 허벅지부터 정강이까지,
오른쪽은 무릎부터 발목 안쪽 바깥쪽 다
테이핑과 파스를 붙히고 탔네요
2시즌동안...
지금은 덕 스탠스로 아예 못타는 수준입니다;;
설질 댕댕이판일때 덕으로 바꿔서 펀 보딩 한번 해보려고했는데
아예 턴하는법을 까먹어버린...
덕만 타시다가 전향으로 바꾸셨으니
거쳐가야하는 관문으로 생각하세요.
케바케일지도 모르지만
주변 지인들, 제자들이
테이핑 어떻게 붙히는지 자주 물어보는거 보면
대부분은 입문때 비슷한 상황을 겪는다 보여집니다.
참고로 36/18도로 6~7년쯤 탔고요
최근에는 42/27로 정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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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각을 계속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