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칼리지님 말씀처럼 기본기가 중요하지요.
저는 모든단계에 마스터란게 과연있을까
라고생각합니다. 오늘의 나와 몇년후의 내가
예를들어 너비스턴을 할 때 그 섬세한 컨트롤 차이는
분명히 있고 그것은 꾸준히 기본기를 갈고
닦은 사람이 이룰수있는 것이지요.
쉽다고 무시하고 바로바로 진도를 빼버리면
빨리가는 것처럼 보여도 모래성을 빠르게
쌓아올리는 것입니다.
일단은 너비스턴 충분히 연습하시고
1.인터미디엇 슬라이딩턴-> 어드밴스드 슬라이딩턴
(슬턴 테크)
2.인터미디엇 슬라이딩턴 &베이직카빙 인터미디엇카빙턴
(슬턴, 카빙턴 병행 테크)
이후 어드밴스드까지 차근차근 갈고닦으시고
심심할때 위의 것들 각각에
업언웨이티드 다운언웨이티드 입혀보시고..
이정도면 기본기는 어느정도잡혔다고생각됩니다.
급사는 또 다른 깨우침이 필요합니다.
풀상주아니면 한시즌으론 어렵다고봅니다.
위의것들중 가장 쉬운 테크를 타면서
빠르게진도 빼는 방법은 존재하긴해요.
보통 강습받으면 그걸알려주죠.
그것만 할줄아는 단점이있지만 성향적으로
그게 더 좋은 사람이 있으니 선택적으로하면됩니다.
맛만보면서 진도빼는건 가능하지만 타다보면
결국 전반적인 보드실력을 탄탄하게하려면
다시 전단계의 부족한 것들을 채우는 시간은
반드시 필요하기때문에 오래보고 차근차근
탄탄히 쌓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