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 반쯤 부터 타기 시작했는데
아직도 제타2 는 범프 심하고 타기 안좋습니다.
휘슬은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의외로 좋습니다.
설질은 비가 많이 왔음에도 저정도면 나쁘지 않아요..
시즌 말보단 낫다고 봅니다.
4 시 쯤 부터는 날도 박히기 시작하고..
속도도 좀 붙습니다.
사람이 많아서(초보가 꽤 많아요) 속도내면 문제가 생길수도 있지만..
나름 몸풀기 좋아요.
넘어져도 안아파서..
5 시 쯤부터 기온이 조금씩 내려가는지 써늘해지고
슬로프 상태는 거의 그대로..
6 시쯤에도 제타2 보다 휘슬이 타기 더 좋습니다.
6 시 철수 했는데..
비 많이 오고 기온 높은거 치고는 너무 괜찮아서 다행입니다..
오랜만에 재밌게 오래 타다 가네요
정설 하고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휘슬이 좋아요
올 시즌도 안전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