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 해가면서 타면 비용적으로 당연히 두배이상 들어갈건데 저는 사계절로 4 년동안 17만 타고 교체했으면 뽕잘뽑았다 생각했는데 윈터 교체해가면서 타면 안정성은 당연한거고 비용적으로도 더 절약된다고 하시는글을 봐서요?? 사실인가요??
서울경기권에서 평균기온 7도 아래로 내려가는날 많이쳐도 1년에 15일?? 지역에따라 조금 다르겟지만 제가 사는 김포에서는 진짜 손에 꼽을정도인데... 겨울엔 강원권에서사는것도 아니고 아무리 스키장을 많이 가도 어차피 왕복으로 갔다오는거고 주생활반경은 서울경기권이 주류일텐데... 윈터로 변경하는게 진짜경제적으로도 절약이되는게 맞나요??
혹시나 사고나서 깨지는 돈에비하면 교체하는게 좋다는 결과론말고 제가 평균 주2~4회정도스키장 다녔으니 그정도 가정해서 경제적으로 더 절약되는게 맞을가요??
ㅎㅎ댓글 쓰시는게 답정너 스타일이라 어그로가 끌릴수밖에 없습니다.
특수한 환경에 사시니 다른분들은 이해하기 어렵겠죠
글쓴이는 본인 환경에선 안써도 괜찮을것 같다 라는 말씀인건 알겠지만
댓글 어투는 마치 윈터 쓰시는분들이 쓸데없이 돈지랄 하는것처럼 느끼게 쓰셔서 그럴겁니다.
저야 뭐 고향이 강릉이라 지금은 경기권 살지만 습관적으로 윈터를 끼게되네요.
하도 눈길에 미끌려서 폐차만 몇번 하고나니 그냥 타이어에 돈쓰는게 낫겠더라구요 ㅋㅋ